[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을 일으킬수 있는 중이염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휴일은 봄 날씨를 먼저 느껴보았습니다.
이 번주는 대체로 따뜻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서늘한 바람과
아침 저녁으로 낮은 온도를 느끼면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봄은 멀지 않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을 일으킬수 있는 중이염은?' 입니다.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감염이나
중이의 알레르기 성 질환으로 발병하는 것이
중이염 입니다.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시기에 따라 급성, 만성으로 구분이 됩니다.
급성 중이염
코나 목에 연결된 이관을 통해 중이로 들어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감미, 부비동염, 인두염 또는 알러지가 있을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귀의 통증, 높은 열이 나고 귀가 울거나
약간의 난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두통과 어지러움도 동반할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 식욕 부진이 올수 있습니다.
고막에 구멍이 생겨 농이 흘러 나올수도 있습니다.
성인보다는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만성 중이염
고막에 구멍이 나있으면서, 귀에 물이나 농이 나오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급성 중이염이 반복될 경우,
치료를 받지 않아 지속될 경우에 구멍이 생기게 되는 경우
만성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고막이 뚫리면 진물이 나오거나
약간 안들리는 불편함이 있지만
심한 경우 안면마비, 어지럼증 또는
청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고,
뇌까지 진행되어 뇌농양, 뇌막염등의
합병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중이염의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유소아의 경우에는 발달시기에
청력의 이상은 언어 발달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 치료는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진주종성 중이염
고막이 중이 내로 말려 들어가면서 생기는
진주 모양의 덩어리가 주변 조직을 파괴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른 중이염에 비해서 합병증을 일으키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작은 진주종이 커지면 귀안에 압박감이 생기고
청력이 떨어지고
어지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소골이나 주변의 뼈를 녹이면서 퍼지고
내이, 안면신경, 뇌등에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진주종성 중이염은 수술적 제거로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발이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모든 질환은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귀 질환의 경우에는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소아의 경우 부모님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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