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나는 소음성 난청인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 달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지나갔는데요.
날씨 때문이겠죠.
너무 추운 나머지 집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봄은 멀었고
추위는 아직 길게 남았으니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나는 소음성 난청인가?' 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는
소음이 없을 수 없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데 많은 소음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소음과 같이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력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소음성 난청의 위험이 없다고 말할 수 없겠죠.
난청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청이 발생한다면 되 돌릴수 없기 때문이죠.
소음성 난청은
저음 즉 저주파수 대역보다는
고음, 고주파수 대역이 먼저 나빠지고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대화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초기에는 많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음에 영향을 주게되어
대화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됩니다.
소리는 들리지만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소음성 난청자 중에 초기에 오시는 분은
많이 없는 것 같으며
오셔도 나는 아직 괜찮다는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그리고, 실제 검사와 시험 착용을 하게 되면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조금은 생각해 본다고 이야기 하시죠.
청력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은 어렵죠.
말을 알아듣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이 손상이 되지 않았을 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손상을 줄이는 것이죠.
소음성 난청 자가 진단
'ㅅ', 'ㅊ', 'ㅋ', 'ㅎ', 'ㅌ', 'ㅆ' 등
고음의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다.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 때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대화하는 상대방에게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요구한 적이 많다.
둘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
전화 통화가 어렵다
TV 소리가 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화할 때 다른 사람이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대화시 말을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집중해야 한다.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기 어렵다.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 못
반응한 적이 있다.
이명이 지속적으로 들린다.
난청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여성과 아이와의 대화가 어렵고 고주파수 대역의
단어가 있으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남자와의 대화에서 일반적인 대화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지만 목소리가 가늘거나
고주파수 대역의 단어가 나오게 되면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 물어보거나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이 오게 되는 경우는 많죠.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거나,
큰 소음에 한 번에 노출되거나,
소음에 노출되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나중에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 난청으로 오는지는 모르는 것이죠.
특히, 직업적으로 소음을 많이 듣게 된다면
작업할 때 노출 시간을 생각 해야하며
충분한 휴식과 보호 장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예방만이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알고
지키는 것이겠죠.
어렵지만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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