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관리와 보청기 사용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에는 매우 춥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적은 것과 같이
명절 전에 점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짧지 않은 연휴이지만
즐거운 연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관리와 보청기 사용' 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응이며
적응과 관리는 같이하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관리하는 것은
많은 것을 하시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관리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드리지 않는데요.
많은 이야기를 드려도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적응을 하면서
관리에 대해서도 하나씩
이해가 가고 하나씩 해 나가는 것이죠.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와 습기제거 입니다.
청소는 먼저 편에서 적은 것과 같이
리시버와 마이크 부분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이크 부분은 대부분 이물질이 묻은 손으로
만지거나 물 묻은 손으로 만지다보면
마이크 부분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을 깨끗이 하는 것도 중요하며
물을 묻히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리시버는 귀지 때문인데요.
귀지를 파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귀를 자주 파시는 분도 귀지로 인해
자주 막히니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습기제거 입니다
습기제거는 매일 하는 것이며
습기제거기나 습기제거제를 사용하여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용하지 않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빼서 그대로 두는 분도
가끔은 있는 것 같습니다.
습기제거는 매일하는 것이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거나
처음은 아니지만 적응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면
적응 과정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소음이 없는 곳에서 착용하고
시간을 조절해 가며 사용합니다.
혼자서 말해보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조용한 곳에서 2-3명이 대화 해보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주목하고 들어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듣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야기 즉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지인은 보청기 사용자를 위해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너무 작게하지말고
적당한 소리, 보통의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한다고 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끈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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