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소아의 보청기 선택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목요일이네요.
이제 올해도 3일 남았습니다.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가 지나가는 듯 하더니
더 힘든 시기가 눈 앞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마지막을 잘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기위해 힘내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소아의 보청기 선택' 입니다.
소아나 유아의 난청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선천성 난청의 경우 대부분
산부인과나 병원에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 이후에 난청이 오게되면 가까이 있는
부모님이 제일 중요하게 됩니다.
의심되는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소아 난청 의심하게 하는 행동
아이가 TV 소리를 크게 하거나 가까이에서 시청
이름을 불러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큰 소리로 몇번 물어야 알아 듣는다.
문을 세게 닫거나 그릇을 떨어뜨려
소리가 크게 나도 반응을 잘 하지 않는다.
주변 큰 소리에 돌아보지 안고
잠에서 깨지 않는다.
생후 6개월이 되어도 큰 소리에 울거나
놀라지 않는다.
아이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정신없게
행동한다.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오인할수도 있으니
병원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빠른 시간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검사후에
보청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합니다.
소아의 보청기 필요성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보청기 착용은
아동의 언어 습득, 사회성 발달, 두뇌 발달 등과 같이
앞으로 발달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고
청력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양이 보청기 착용이 중요한 이유
어음 변별력의 차이
한 쪽에 보청기를 쓰는 사람의 경우
시끄러운 장소에서 대화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이 보청기를 하는 경우
한 곳의 소리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다른 소리는 억제시키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위치 식별
한 쪽으로만 들으면 앞, 옆, 뒤에서 말하는 경우
그 소리의 방향과 거리 구분이 어렵습니다.
보청기를 한 쪽으로 고개를 항상 돌리게 되고
다른 쪽에서 이야기를 해도
보청기를 사용하는 쪽으로 보게 됩니다.
듣기에 편안함
작은 소리를 드을 때 보다 더
잘 듣도록 하며
한 쪽보다 더 듣는데 훨씬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음질의 차이
양이가 한 쪽보다 소리가 맑고
깨끗하며 들리지 않던 미세한 소리까지
잘 듣게 됩니다.
음량의 차이
양이 보청기는 한쪽만 사용하는 보청기보다
더 크게 들을 수 있으며
볼륨을 더 작게하더라도
말소리의 왜곡이 줄어들게 됩니다.
한쪽만 사용하는 경우
볼륨을 원하는만큼 올리게 되고
실제 사용하다보면 너무 시끄럽고
말소리를 더 못 알아듣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일반 성인보다 아동 즉 소아의 경우에는
양이 보청기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소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이죠.
노령 인구도 늘어나고
확인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시간이 지체가 되어
보청기 착용시기가 늦어진다면
도움을 받는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항상 시기가 중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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