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노화성 난청, 보청기 사용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매서운 추위는 어느 정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움직이기는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추위는 계속되는 것 같으니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되겠죠.
이제 올해도 5일 남았는데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노화성 난청, 보청기 사용'입니다.
노인성, 노화성 난청
말 그대로 나이가 듦으로 인해
점차 청력이 떨어지는 현상인데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검사를 하고 현재 상태를 설명하면
아직은 괜찮다는 말이 먼저 나오시는 분이
많죠.
실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방문하신 분들은
대부분 청력이 더 떨어지거나
청력은 그대로 이지만
말을 더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착용을 하셔도
실제 착용을 잘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착용에 실패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보청기를 불편해 하시는 이유는
시끄럽다, 울린다, 착용이 불편하다 등
여러거지 이유가 있는데요.
주변 소리가 크게 들린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모든 소리가 잘 들리게 되죠.
평소에 들리지 않던 소리, 즉 소음까지 들리게 되니
보청기를 착용하고 소리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 착용했을 때는
조용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차근 차근 소리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소리가 모두 소음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무슨 소리인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들린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귀를 대부분 막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귀를 막으면 약간은 울리는데요.
이런한 현상으로 인해
저음 즉 자신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던가
더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조절과 보청기 제작 과정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며
착용후 적응 기간을 가지면 대부분 잡을 수 있습니다.
청력 검사 상에서
귓속형 보청기를 사용했을 경우
힘든 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청기에서 삐 - 소리가 난다
보청기에서 삐-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귓본 제작후 귀 모양대로 보청기를 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모양대로
제대로 착용이 되지 않는다면
삐 -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착용이 잘 되었어도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조절로 어느 정도 잡을수 있으며
심한 경우 다시 제작해야 하는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고민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보청기 착용이 이명을 없애주나
노화성 난청의 경우 이명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이 심하신 분들은 검사 과정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이명 소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노화성 난청 즉, 노인성 난청의 경우
보청기를 늦게 시작하면 할 수록
말소리를 알아듣는 즉 어음의 구분이
더 힘들어 집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면 하시는 말씀이
소리는 들리는데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입니다.
시간을 지체할수록
말소리 구분이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을
아시고
되도록 빨리 상담을 받아보고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난청은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청각의 손상이 심해 말소리 구분이 더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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