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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귀속이 간지럽다.

soriman 2022. 11. 7. 09:06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귀속이 간지럽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항상 생각하지만 매주 월요일은 힘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를 시작하는 날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해보죠.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외이도, 귀속이 간지럽다.' 입니다.

 



귀 속이 가려운 증상은

여름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가렵다고 하십니다.

 

여름에 땀이나 습도가 높아서 간지럽지만

겨울에도 마찬가지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된 듯합니다.

 

귀가 간지럽다고 자주 파내는 것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들에게

귀지 청소를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보청기를 청소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리죠.

 

귀지 청소를 자주하다 보면 외이도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지만,

외이도에 더 많은 자극을 주게되어

귀지가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외이도의 피부는 각질을 생성해낸다는 점에서

다른 피부와 같습니다.

하루에 0.07mm 씩 고막에서부터,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피부에 쌓이는 각질을 밖으로 밀어내어

각질이 외이도에 쌓이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귀지는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귀지는 밀려나오는 각질, 귀지샘과 땀샘의 분비물,

먼지 등이 귀의 입구를 막아

고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또한, 귀지샘은 지방을 분비하여 피부에

방수제 역할을 하고 건조하지 않게 하며

여기에 포함된 지방산은

외이도를 약 산성으로 만들어

세균의 감염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면봉을 잘못 사용하여

귀지를 제거하지 못하고 밀어넣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귀지가 더 쌓일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면봉이나 귀이개로 외이도를 자극하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나오고

귀가 가렵게 되고 부은 듯한

느낌이 들어 자주 손이 가게 됩니다.

 

이후에 세균 감염이 발생이 되면

진물이 나오고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귀에 습진, 지루성, 접촉성 피부염의 피부병

간, 콩팥, 기생충 감염, 내분비 질환등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귀의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면

보청기를 귀 안에 넣어 착용하게 되기때문에

외이도의 관리가 더 필요합니다.

 

외이도를 더 환기시키고 보청기를 닦아주고

해야죠.

 

 

외이도를 관리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본인이 자주 판다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상처가 날수도 있고

상처가 나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외이도를 파고

상처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여 오셔서

하소연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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