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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난청, 초기에 관리하지 않는다면..

soriman 2022. 10. 27. 08:41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 초기에 관리하지 않는다면..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목요일 입니다.

일교차도 많이 나지 않고 낮에는

꽤 온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독감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하시는데요.

예방을 위해 미리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 초기에 관리하지 않는다면..' 입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 입니다.

초기가 가장 중요하죠.

난청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초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적응과 효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는 노인성 난청의 경우

노화로 인해 해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욱 초기가 중요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뇌에서 소리를 인지하는 부분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고

소리를 인지하고 전달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노인성 난청이 있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되니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죠.

 

 

위에 적었듯이

모든 질병은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난청은 더욱 중요합니다.

난청의 정도에 따라 뇌에서 이해하는

언어 이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에 발견하고 대처한다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난청이 오래되면 오래 될수록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감이 떨어지고

사람들을 피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우울감이 늘어나면 치매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죠.

 

노인성 난청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지인도

늦게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몸이 약해져서라는 이유로

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난청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청력 검사도 필요하지만

빠른 대처로 청력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난청이 의심되는 행동

 

- 말하는 사람과 정면에서 않으면

말소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 한 쪽이 좋은 경우 그 쪽으로 고개를

자연스럽게 돌린다.

- 아이들과 여성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 충분히 크게 이야기하는데

되묻는 경우가 있다.

- TV시청시, 가족과 지인이 너무 크게

듣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 여러 사람과 이야기 할때

말소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 어느 정도 거리에서는 들리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이해하는데 어렵다.

- 가족, 지인 모임을 피하게 된다.

- 공공장소, 교회 등에서 소리를 듣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 귀 또는 머리에서 웅-, 삐- 등 소리가 들리낟.

- 대화시 들리는 단어가 있고 들리지 않는

단어가 있다 (단어를 이해하는데 어렵다.)

 



관리가 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음 즉 말을 알아듣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일부만 들리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전부 들을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대화시에 무슨 말인지 구별하는 것도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 보청기를 착용한다고 해도

초기에 하는 경우보다 효과는 떨어지는

것이죠.

 

초기에 발견하고 상담하고

그에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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