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점

보청기 상담, 난청 , 이명

카테고리 없음

[포낙보청기 목포] 돌발성 난청, 나도 모르게 오는 난청

soriman 2022. 10. 24. 08:57

[포낙보청기 목포] 돌발성 난청, 나도 모르게 오는 난청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가을이 너무 짧아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짧게 입었는데 벌써

두꺼운 옷들이 많이 나오고 겨울 옷들을

꺼내어 입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지만 너무 기온차가 심하니

항상 머리 부분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돌발성 난청, 나도 모르게 오는 난청' 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거나

실제 돌발성 난청에 피해를 보신 분도 많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 이후로

불편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이 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인데요.

 

 

바이러스 감염이나 달팽이관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경우, 면역질환 등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청각 검사상에서 3일 이내에

연속된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감각 신경성 청력 손실이 진행된 경우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대부분 일측성 즉 양쪽이 아닌 한쪽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한쪽 귀, 드물게 양쪽 귀가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심한 이명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충만감, 현기증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치료시기가 중요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대부분 돌발성 난청 증상 발현 일주일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 치료로 스테로이드를

이용해서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난청 발생후 1개월이 지나면

치료의 효과는 떨어진다고 하니

최대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죠.

 

돌발성 난청은 영구적인 난청이 올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중에도

돌발성 난청이 오신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 분은 나빠진 것이라고 생각을 전혀

하고있지 않았습니다.

보청기 성능이 나빠진 것이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보청기의 성능은 그대로 이고

청력은 더 나빠져서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알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어도

변화가 생기면 전문가와 상의하고 되도록

빠른 시기에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회복이 되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3분의 1 정도라고 합니다.

 

청력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시고

이상이 있다면 빠른 시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죠.

특히, 40-50 대는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하당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 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조연 이비인후과 옆 3층

목포 중앙 새마을 금고 3층

웰치과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