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점

보청기 상담, 난청 , 이명

카테고리 없음

64세의 전남 목포에 거주하시는 남성 분

soriman 2009. 8. 28. 18:48

64세의 전남 목포에 거주하시는 남성 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이 분은 최근 보청기 소리가 약해진 후 얼마 후에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 다고 방문하셨습니다.

본인이 일반 직업이 아닌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인 관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서 보청기에 영향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보청기의 상태를 살펴 본 결과 보청기 Reciever 부분에 귀지가 가득히 차있었습니다.

이 분은 밧데리 이상으로 생각하고 밧데리만 계속 바꾸셨다고 합니다.

보청기 청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 '아! 그랬었는데, 솔을 잃어버려서 그냥 사용했어'라고 하십니다.

귀지를 제거하고 보청기 상태를 점검하였으나, 보청기 Reciever의 이상으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 귀지는 보청기 리시버의 조그마한 부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청소솔로 털어주시고 화장지로 닦아 주신다면 사용하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보청기가 제일 많이 고장나서 오시는 부분이 이 귀지로 인한 리시버 고장이라고 봅니다.

   주무시기 전에 솔로 한 번 청소해주는 것이 보청기 고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