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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혼자서 해보는 난청 진단

soriman 2022. 8. 18. 09:11

[포낙보청기 목포]  혼자서 해보는 난청 진단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은 선선해진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름이죠.

그리고,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혼자서 해보는 난청 진단' 입니다.

 



난청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친구 등이 있으면

아직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들린다, 조금 작을 뿐이다. 등으로

피해갈려고 합니다.

 

난청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들리게 되고

들리더라도 변별력이 떨어져

알아듣지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예를 들어 보청기를 하시고 싶은 분이

보청기 전문점을 돌아다니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별력이 아주 나쁜 상태이죠.

이 분은 보청기를 하고 정상일 때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보청기를 선택하고 싶다고 말씀하지만

정상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변별력과

청력은 더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난청 검사 후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병원과 전문점에 방문을 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해보는 방법입니다.

 

-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

 

- 전화로 통화하는데 문제가 있다.

 

- 둘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기 어렵다.

 

- 다른 사람의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한다.

 

-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잘못 이해하거나

반응한 적이 있다.

 

-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 여성, 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TV 소리가 너무 크다고 주위 사람들이

불평한적이 있다.

 

- 울리는 소리 혹은 '쉬' 하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귀에서 소리가 들린다.)

 

- 어떤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 적이 있다.

 

- 잘 들리지 않아 사람들과의 모임을

피한 적이 있다.

 

- 모임 장소인 식당에 갔을 때 

대화에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다.

 

-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어도 잘 들리지 않아

쳐다만 보고 있는 경우가 있다.

 

-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

 

위 문항에서 '예'가 3개 이상이라면

청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세요.

 



청력이 의심이 된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이 있는 분과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은

늦게 발견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빠지는 상황이 급격하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늦고 연세와 건강이 나빠져서

일시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력은 한 번 나빠지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조기 발견해서 보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오랜 기간 만나지 못했다면

대화를 가볍게 시작하고

피하지 않는지, 다시 묻지 않는지,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등을

한 번씩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상담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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