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적응 기간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 지역에는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오늘부터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날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적응 기간이 필요한가?' 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힘들다고 하는 것 중에
이물감과 소리가 이상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끔 보청기를 하게되면
정상적인 청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보청기는 청력을 보완하는 의료기기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응 기간이 필요한 이유는
아무것도 없던 귀 길에
이물 즉, 보청기가 자리하기 때문에
불편해 하시죠.
여름에 힘들어 하십니다.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발생한 경우는 소수이지만
귀가 더 간지럽다고 하시는 분은
여름에 많아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물감과 소리에 대한 불편은
적응 기간을 거치면서
착용법, 다양한 환경에서의 듣기,
조절 등을 필요로 합니다.
실제 적응 기간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 분이
꽤 많습니다.
사람이 있을 때만 착용하던가
아니면 불편할 때만
교회에 갈 때만 등
실제 매일, 매시간 착용해야 함에도
착용을 하지 않아
청력에 변화가 있는 경우도 있고
착용 연습이 되지 않아
보청기를 거꾸로 넣고 잡음이 들린다고
하시는 경우도 많으니
착용이 제대로 되어 있는 지가
적응의 첫 번째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 해야 할 행동입니다.
! 소음을 피하고 조용한 집에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소리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목소리가 불편하고 주변 소음이
다 잡음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게 되면 즉,
집안에 돌아가는 기계음들이
잡음으로 들리는 것이죠.
선풍기, 냉장고, 정수기, 시계소리 등 입니다.
보청기를 밀어내지 마세요.
2 - 3개월이 가장 중요합니다.
착용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하루 종일 착용하고 듣는 연습을 하세요.
! 자신의 목소리 듣기
다른 사람과의 대화
대부분 책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매일 한 사람씩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천천히 해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도 듣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시 대화 목소리도
듣고 비교를 해보세요.
조용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있는 곳도 피해야 합니다.
! TV 시청하기
TV 를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소리 크기를 맞추고
크지도 작지도 않는 크기로 시청합니다.
거리도 중요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볼륨의 사용은 자제하세요.
뉴스부터 시작해보세요.
! 전화
전화를 하게 되면
전화 통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보청기를 착용한 위치에 전화를 가져가야
합니다.
귓속형은 전과 비슷하지만
귀걸이는 귀 뒤쪽이기 때문에
전화를 위로 더 올려서 받아야 하는 것이죠.
블루투스를 이용한 보청기라면
이러한 위치 선정은 필요로 하지않고
블루투스만 연결이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죠.
! 교회, 모임, 강연회
강연자를 중앙에 놓고
앞쪽에 앉으세요.
벽쪽이 아니라 중간자리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대부분 이런 자리의 경우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벽쪽과 뒤쪽은 소리가 울려서 들리게 됩니다.
중앙에 앉으세요.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게 되면
불편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기기이죠.
적응 기간을 쉽게 넘기지 마시고
착용 연습과
소리 듣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방문해서
불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이야기 하세요.
적응은 꼭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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