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귀지로 인해 들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주말에는 너무 더워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셨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 지역은 다시 장마가 온다는데
대비는 잘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귀지로 인해 들리지 않는다?' 입니다.
귀지는 항상 생깁니다.
자주 청소하신다고 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귀지로 인해 보청기 청소는
하셔야 합니다.
귀지는 땀샘이 변화되어 이구선으로부터
끈적한 피지 분비물과 땀샘으로 부터 묽은 분비물이
표피로부터 탈락되어 나온 각질과 먼지 등이
혼합되어 형성이 됩니다.
서양인들은 습한 귀지가 많고
동양인은 건조한 귀지가 많습니다.
귀지는 자연 배출이 되지만
어떤 이유로 귀지가 커져서 외이도를
막는 형태가 됩니다.
이것은 귀지막힘, 외이도 폐쇄 즉 이구전색이라 합니다.
귀지는 외이도를 외상으로 부터 보호하고
염증 방어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지는 파지 않는 것이 좋지만
차차 커져 외이도를 막게 된다면
제거해야 되겠죠.
귀지로 인해 난청, 외이도염, 고막손상, 폐쇄석 각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외이도에 이물질이 들어가
제거하려다 보면
더 깊이 밀어 넣은 후
귀지가 쌓이고 물이나 습기가 닿아
팽창하여 외이도를 막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집에서 하실려고 하는데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제거하다가
귀 안 즉 외이도에 상처를 낼 수 있고
이로 인해 외이도 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염증으로 인해 고막 손상과
청력에 손상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족이 해주는 것도 좋지만
안전과 귀를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세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외이도를 확인하고
귀지를 제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귀지 제거 도구
겸자 - 건조한 귀지나 외이도가 부분적으로 막혔다면
이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구 - hook 를 귀지 내측으로 밀어 넣은 후
귀지를 걸어 제거
흡인 - 귀지 양이 작거사 습한 귀지라면
흡인기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척 - 귀지가 크고 단단하면
용액으로 녹인 후 세척합니다.
이구 용액을 귀에 넣기 전에
체온과 맞추고 넣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다면 현기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