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착용하고 대화 요령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비가 많이 내린 곳이 있습니다.
지역 내는 대체적으로
많이 내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5호 태풍이 지나갔지만
6호 태풍이 온다고 하니
대비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착용하고 대화 요령' 입니다.
난청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특징은 대화를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말을 잘 하지 않는 것이죠.
말 실수를 하지 않을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잘 들리지 않는 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나를 욕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죠.
난청 초기에 대처를 잘 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쉽게 넘어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청기가 큰 역할을 하게되죠.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먼저 내가 불편하다는 것을
빨리 인식해야 합니다.
내가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은
보청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에서도
내가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천천히 이야기 해달라, 나를 보고 이야기 해달라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 주면 소음이 작은 곳에서 대화하세요.
라디오, TV 등 볼륨을 낮추고
주변 소음이 시끄럽다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도
대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피하시면 안 됩니다.
대화를 피하시면 안 됩니다.
사람을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 것도 피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말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내 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정 거리를 유지하세요.
대화를 할 때 상대방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세요.
거리가 멀수록 목소리가 작거나 크다면
대화하는데 불편하겠죠.
일정 거리 유지는
적당한 목소리 크기가 보청기 사용자가
듣는데 더 편안하기 때문이죠.
사람이 많다면 중간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강연장, 교회 등은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연자를 앞에 두고 앞쪽에 앉는 것이 좋겠죠.
벽쪽과 뒤쪽이 아닌
중앙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읽기 연습과 중요한 단어나 어구를
듣는 것도 좋습니다.
소리내어 책을 읽고 실제 내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대화시에 중요한 단어나 어구를 듣는다면
더 빨리 대화의 흐름을 알기 쉽겠죠.
! 억양에 조심하세요.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고
지역마다 말을 하는 형태나
억양도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화가 어려울 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속도와 일정한 크기의 목소리가
대화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보청기 사용자가
대화를 할 때 크게 말하는 것보다는
일정한 크기로 천천히 말할 때
대화를 하면 더 잘 들린다고 말씀하십니다.
크게 말한다면 보청기 사용자는
울려서 들리는 경우가 있고
잘 알아듣지 못 한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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