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이명, 치료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은 월요일 입니다.
흐리고 비는 오지 않는데요.
비가 오기는 했나 생각이 듭니다.
습도가 높은 아침입니다.
첫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다들 힘내시고 힘찬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이명, 치료'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명은 외부 소리가 없어도 귀에서
삐- , 웅-, 윙- 등
잡음이 들리는 주관적 증상을 말합니다.
소리만으로도 괴로울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죠.
이로 인해
두통, 우울, 신경과민 증상이 오게되고
심해지면 고통을 호소하며
일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이명과 함께 난청, 어지럼증이
동반하는 경우는 더욱 힘들겠죠.
일시적으로 소리가 나는 경우는 많지만
금방 가라앉고 들리지 않죠.
계속 들리게 되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귀 안팎의 병력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귀 속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순음 청력 검사, 이명도 검사와 같은 청력 검사와
뇌간 유발 반응검사, 측두골 CT, MRI 를 시행합니다.
이 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는데요.
이명의 기간, 소리 형태, 강도, 이명의 위치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하는 것입니다.
이명은 대부분은 주파수가 높은 소리입니다.
대부분의 소리는 단순음이라고 합니다.
바람소리, 물흐르는 소리, 삐- 등
이런 소리가 합쳐져 복합음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이명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주변 소음의 증가로 이명을 느끼지 않는
효과가 있습니다.
청력 손실과 이명이 있는 분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자체에 이명 차폐기능이 있어
사용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리 치료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리 환경에 따라 변화가
많아지는데요.
이명으로 불편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조용한 곳에서 이명이 더 크게 들린다고 합니다.
주변이 시끄럽거나 많은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는
이명이 들리지 않거나
작게 들리거나
이명 쪽에 신경을 덜 쓰게되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약물 요법
이명을 경감시키거나 이명증에 따라
우울, 불안, 수면장애를 도와주는 약재입니다.
내이와 청각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이명에
사용되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약,
내이와 청신경을 보호하는 약과 위에 적은
항우울제 등이 있습니다.
회피요법
이명 치료에 방해되는 음식과 약물의
섭취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소음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적극적 치료 의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명 재훈련 치료, 이명의 습관화
가장 일반적이며 가장 필요한 치료입니다.
이명이라고 하는 특정 소리를
뇌가 익숙해지게 하는 치료입니다.
소리로 인식하지 않고
습관화라고 하는 불필요한 소리를 걸러
뇌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단계를 통해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스트레스를 가지고 사는 현대인이
쉽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명은 쉽게 진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는 그렇지 않습니다.
쉽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내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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