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귀를 만지면 통증이 느껴질 때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6월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장마도 가까워지고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날씨가 가까워진 것이 느껴집니다.
장마와 여름, 대비는 잘하고 계실것입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귀를 만지면 통증이 느껴질 때' 입니다.
추운 날씨와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어떤 분이 이상이 있다고 말씀하여
적게 됩니다.
귀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것과
귀 외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전이통으로 나뉩니다.
귀 자체의 이상으로
귀 안의 피부에 문제가 있을 경우입니다.
귀 안의 피부는 일반 피부에 비해 피하조직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귀를 자주 파거나 후비면
상처가 쉽게 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피부가 팽창할 공간이 적기 때문에
가벼운 상태일 경우라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귀에 통증을 유발하는 종기가 생겼을 경우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에
급성 고막염일 경우에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끼게 됩니다.
감기 기운이 있고 나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고막에 물집이 잡히며 이것이 팽창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핏물이 나오면서
오히려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잠깐 적은 분은 편도쪽에 문제가 생겼는데
침을 삼킬려고 하면 귀 쪽에 통증과 귀가 울리는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라고 말씀은 드렸는데요.
소아에 주로 나타나는
급성 중이염에서도 통증이 있습니다.
감기 후 갑작스런 통증이 오며
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낮에는 잘 놀던 아이가
밤에 통증으로 울고 보채면
급성 중이염을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는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악화되면 삼출성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난 후,
비행기 하강시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항공성 중이염도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과 다르게 만성 중이염은
통증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통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합병증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각 신경은
귀 뿐만 아니라 머리와 목에도 분포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위에 이상이 생겨도
귀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이상이 있을 때
목 부분의 경추에 이상이 있을 때
귀 뒤의 임파선에 문제가 있을 때
축농증이나 코 안에 병변이 있을 때 등
이 외에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원인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찾아 치료가 된다면
통증도 가라앉겠죠.
잠깐 지나가는 통증일 수도 있지만
심한 병증이라면 귀는 난청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 증상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마시고
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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