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처음 착용할 때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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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5월도 중반이 넘어가네요.
가정의 달, 가족과 즐겁게 지내고
있겠죠.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힘든 주말이 될지 즐거운 주말이 될지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처음 착용할 때 중요한 것' 입니다.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걱정부터하게 됩니다.
잘 사용할 수 있을지를요.
보청기를 접하기 전에는 잘 할수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직접 사용하게되는
보청기가 도착하여 설명하게 되면
걱정부터하시게 됩니다.
긴장하셔서 더 잘 못하는 경우도 많죠.
제일 먼저 걱정하는 것은
배터리를 넣고 빼고, 귀에 넣는 것등
이 두가지를 가장 힘들어하시죠.
이 부분만 넘어가면 쉽게 하십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보청기를 사용하여
잘 적응하느냐 입니다.
적응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힘든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소리를 듣을 때
처음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로 인해 힘들수도 있고
큰 소리가 들어오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 등
들리는 소리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죠.
보청기는 의료기기이며 청각보조기구 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고 들을 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설명을 드립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되면
조용한 곳에서 부터 적응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응이 쉽지 않는 분들은
소음이 작은 곳에서부터
가족과 가볍게 대화를 해보세요.
소음이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서
집안의 소음들을 들어보세요.
안 들리던 소음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천천히 각 소리와 가족과의 대화에 적응이 된다면
가볍게 소음이 작은 곳을 산책하며
많은 소리를 들어봅니다.
환경의 소리를 들으며 적응해보세요.
대화를 할때 내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보청기를 착용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책을 읽어본다던지 가볍게 대화하면서
들어보며 익숙해지세요.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목소리가 울리거나
가늘게 들리던지의 변화를 찾아
적응해보세요.
-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가 울리거나
불편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소리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과의 대화가 괜찮아졌다면
다른 사람과도 대화를 해보세요.
내가 괜찮을 정도의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 말하지 않으시죠.
그리고, 대화 상대자들 대부분이
목소리가 큰 분들이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의 목소리로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시간이 지나 소음이 있는 곳이나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해봅니다.
보청기 착용자는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해야하며
주위의 잡음은 무시하려 노력하세요.
쉬운 것은 아니죠.
너무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나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 하거나 소음이 들리게 되기 때문에
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대화시에는 대화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불편 사항은 전문가와
상의해보세요.
처음 착용하는 보청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며
적응하게 되면 손에서 놓지않는
시기가 오게 되며
없으면 불편한 때가 옵니다.
항상 착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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