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에 대해 알아야 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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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이제 완연히 봄인데요.
외적으로 한 낮에는 햇볕이 따갑고
더울 정도입니다.
날씨의 변화가 심하니
몸이 불편해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하루하루가 되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에 대해 알아야 할 상식' 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난청은 노인 즉
나이가 있는 분들의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이 아니라 10년 이전부터
점차 젊은 사람들의 난청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노화 뿐 아니라 유전, 환경, 바이러스 감염등
다양한 요소가 청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제일 큰 것은
소음성 난청이겠죠.
젊다고 아직 괜찮다고 생각이 되면
보호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더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 사용과 소음이 심한 곳에서 보호구 착용등
내 귀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난청으로 인해 치매가 올 수도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분들중에 난청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비율이 더 높고
난청이 진행이 될 수록 치매 유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혼자있는 분과 가족이 있는 분들은 조금은
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난청으로 인해 사람과의 대면의
불편해지면 대인기피와 우울증으로 발전하고
심해지면 치매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혼자 계시든지 가족과 있던지
자주 대화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이유겠죠.
그와 함께 난청 검사를 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어지럼증은 귀의 문제일 확률이 높다.
어지럼증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뇌 즉 머리의
문제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뇌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어지럼증은
뇌보다는 귀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귀는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니라
평형과 속도변화를 감지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그 중에 평형 기능을 유지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 이라고 합니다.
어지럼증이 있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보는 것도
필요하겠죠.
실제 이석증을 겪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지럼증으로 고생한 것보다
쉽게 치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감기는 귀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감기인해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난청이 올수도 있고
중이에 문제가 발생하면 중이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작은 병이라고 쉽게 보지마시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귀지로 인한 문제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귀지를 직접파시고 있습니다.
보청기 청소를 하러 오신 분중에
귀지가 많은지 봐주라고 하시는 분들 가끔 있습니다.
그 분들 중에 상처가 있거나
부어있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
청소를 하지마시라고 해도 쉽지 않죠.
그리고, 귀지가 외이도 즉 귀 구멍을 완전히
막는 경우도 있는데요.
쉽게 보기는 어려운 것 같지만
가끔 귀를 완전히 막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이구전색이라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