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에 치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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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서늘하고
바람이 조금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하니
감기를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작은 기침도 무섭네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에 치매까지' 입니다.
노령화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화 사회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노령화 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해
치매 인구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치매 환자가
75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점차 더 늘어날 수 있겠죠.
노인성 난청 즉 노화성 난청은
대부분 조기에 오시는 것 보다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검사를 하게 되면
말을 거의 하지 않거나
말을 하지 않고 고개만 까딱하는
정도입니다.
듣는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되고
실수할까봐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후에는 사람을 피하게 되죠.
노인성 난청이 오게 되면
난청과 낮은 기억력등의 영향으로
언어적, 비언어적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청력이 정상인 경우에 비해 경도, 중도, 심도 난청이
있는 경우에 치매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것은
사람과 만나 이야기하는
의사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게 됩니다.
듣고 말하는 것 일상 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대부분
가장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문제가 생긴다면
사람을 피하게 되는 대인기피가 되고
후에는 가족도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피하다 보면 기억력 저하와 우울증
그리고, 치매로 발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난청을 방치하는 많은 분들은
나는 아직 괜찮다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구입하실 때
편안한 것 보다는 안 보이는 것을
더 많이 찾으시는 이유일 것입니다.
난청은 가족과 지인이
지켜보고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발견과 빠른 조치로 의사 소통과
생활에 불편이 없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신 후에 말씀하신 분들이
조금 일찍 보청기를 사용할 것을 하시는 분이
사용하지 않는 분보다는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난청은 대인기피, 우울증, 치매의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