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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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약간은 눅눅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이 번의 비는 작지만 가뭄에 좋은 비입니다.
조금은 더 내려 힘든 기억도
쓸려 내려갔으면 하네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 입니다.
난청자, 즉 잘 듣지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한 분들과 대화시에
대화의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하지만
알아듣지 못한다면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빨라집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할 때는 정면에서
얼굴을 보면서 하세요.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입니다.
대화를 할 때
너무 어둡다면 이 부분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정면에서 얼굴을 보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어둡다면 불편할 수 있겠죠.
대화 상대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밝기가
필요합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문 밖에서 이야기 한다면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간의 거리만 떨어져도
잘 듣지 못합니다.
항상 적정 거리를 유지하시고
보청기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적정 거리는 중요합니다.
목소리 크기도 중요합니다.
너무 크게 한다고 잘 알아듣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께
크게 말한다면
왜곡되어 들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더 알아듣지 못하니
적당한 목소리 크기를 유지하세요.
크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아듣는
연습도 필요하겠죠.
말이 빠르신 분들은
천천히 이야기하세요.
크게 하는 것보다
빠르게 하는 것이 더 좋지않습니다.
습관은 고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일반 대화 하는 것 같이
이야기 하세요.
대화를 할 때는
쉬운 단어를 사용하시고
요점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변이 시끄럽다면
소음이 작은 곳으로 이동하던가
소리를 줄이고 이야기 하세요.
주변 소음으로 인해 목소리가 커진다면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잘 못 알아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청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고
빠른 시기에 적절한 대처를 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청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효과를 극대화 할려 한다면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하여
현재 상태를 보고
빠른 시간에 착용을 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늦게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