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감기, 아이는 중이염의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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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기에는
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풀리는 내일부터는 활동하기
조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감기, 아이는 중이염의 위험이 있다?' 입니다.
소아, 즉 어린이는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소아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코를 세게 풀면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을 통해
콧물의 세균이 중이 안으로 들어가
중이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관의 점막이 부어서 막히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여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관은 공기 압력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귀가 꽉 막힌듯한 느낌이거나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귀가 막힌 것 같을 때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게 되면 뚫리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하게 되는데요.
이 역할을 이관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아는 성인에 비해
이관이 짧고 넓으며 수평에 가깝습니다.
이로인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중이염에 잘 걸리는 것입니다.
소아 중이염 증상
소아 즉 영유아는 의사표현이 부족합니다.
부모님의 관찰이 매우 중요하죠.
1. 아이가 귀를 자주 잡아당긴다.
2. 평소보다 자주 운다.
3. 귀에서 진물이 흐른다.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4. 듣는데 문제가 있다.
5. 잠을 잘 못자거나 보챈다.
위 사항이 있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 삼출성 중이염으로 나뉩니다.
보통 아이들은 급성 중이염에 거리게 되며
치료를 제때 하지 않으면 염증이 차올라
고름이 귀 밖으로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치료 이후에도
삼출액이나 고름이 남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명, 난청, 목소리 울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아이의 경우 표현이 확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