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소리의 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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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 센터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바람이 많이 부는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것은 당연하죠.
겨울은 모든 분들에게 적응하기 힘든 날씨입니다.
머리를 따뜻하게 하시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주지마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소리의 이동은?' 입니다.
소리는 보이지 않는 공기 입자의 진동입니다.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나 TV에 손을 대고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것이 소리의 진동입니다.
소리의 진동은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졌을 때
물결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공기중으로 퍼져 나갑니다.
사람의 귀는 공기중의 소리를 모아
전달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외이, 중이, 내이 세부분을 통해 전달이 되죠.
소리는 귓바퀴로 모여서 외이도를 따라
고막에 전달됩니다.
외이도는 한 쪽이 막힌 공명관 형태이며
말소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영역인
2 - 3 KHz의 소리를 추가적으로 증폭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막은 얇지만 탄력이 뛰어난 막입니다.
외이도를 통해 들어온 소리에 진동하게 됩니다.
공기 입자의 미세한 진동까지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고막 안 쪽으로 세개의 뼈 즉, 이소골이 있습니다.
인체에서 가장 작은 뼈입니다.
망치뼈(Malleus), 모루뼈(Incus), 등자뼈(Stapes)로
부릅니다.
고막의 진동을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소골은 길이 차이로 인해 지렛대 효과가
발생하고 고막과 등자뼈의 족판의 차이로
증폭효과 커지게 됩니다.
중이에서는 이소골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이관이 있습니다.
이관은 중이와 외이의 압력을 같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막의 운동성을 높여주고 중이강의
환기와 배설을 맡고 있습니다.
이관(유스타키오관)은 평소에 닫혀있으며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킬 때 열려 외부의
공기를 중이강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이관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중이내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도가 높아져 기압차가 커지게 되면
귀가 먹먹해지는데 이관이 작용을 하여
해소하는 것입니다.
내이 즉 달팽이관은 긴 관이
두바퀴 반으로 말려있는 형태입니다.
달팽이 관을 길게 펼쳤을 때
고음은 달팽이관 하부쪽에
저음은 상부쪽에 있습니다.
달팽이관은 3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림프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소리는 하부에서 상부쪽으로 이동하고
림프액의 움직임에 따라 가운데 층(중간계)이 진동합니다.
중간계 즉 가운데 층에는
미세한 유모세포들이 림프액의 진동을 감지하며
그 자극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여
우리가 실제 듣는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소리가 뇌로 전달되면
반대로 전달이 됩니다.
오른쪽 귀는 외쪽 뇌로
왼쪽 귀는 오른 쪽로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귀는 소리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이지
소리를 분석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소리의 분석은 뇌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목포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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