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청력이 감소할 때 어떤 영향을 주는가?
포낙 목포보청기 포낙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아침, 저녘으로 서늘한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점점 날씨는 추워지겠죠.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런 날씨가
감기가 활동하는 날씨 같습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청력이 감소할 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입니다.
청력 감소는 대면하는 모든 이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청력이 감소하는 그 자신도
불안감이나 소외감, 우울증을 겪게 되고
타인에게
자주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등
좌절하며 무기력하게 변하게 됩니다.
청력이 떨어짐으로 인해 사회 활동도 위축이되고
음악감상이나 TV, 라디오 같은 취미에도
제한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 경우
타인에게 혼란을 주거나 무시당할지 모른다는
염려로 인해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게 됩니다.
위의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사람을 피하게 되고 우울증이 오며
치매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못 알아들음으로 인해
우울해지고 무관심하게 되며
불안정하게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청력이 떨어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런 반응을 보이게 된다면
빠른 청력 검사를 권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대로 두면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대화 자체가 안되는 경우로 발전하게 됩니다.
청력이 떨어진 사실을 숨기지 말고 알리며
그에게 맞는 도움을 주고 보호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가족들도 오랜 시간의 경과로 인해
청력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이상이 보인다면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