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어린이 난청을 확인하는 방법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날씨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해지는 상황을 바라보며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세요.
오늘은 '[포낙보청기 목포] 어린이 난청을 확인하는 방법은?' 입니다.
어린이에게도 난청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부주의로 치료 시기를 놓치게되며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이 난청은 선천적 난청과
후천적 난청으로 나뉩니다.
신생아의 0.1 % 가 유전적인 요인이나
임신시 산모의 약을 복용하는 등으로 인해
보청기를 사용해야하는 고도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감기 뒤 끝에 주로 나타나는
급성 중이염이 발전하여 삼출성 중이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난청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린이 난청은 언어를 습득하기 전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에 수술등의 치료를 해도
평생 말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각이 좋지 않은 아이는
늦어도 생후 6개월 이후에는
보청기를 통한 교육을 시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만약 방치할 경우
언어 발달 학습 등에
큰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청력 검사를 해보고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생후 6개월이 되어도 큰 소리에
놀라거나 울지 않는다.
- 큰 소리가 나도 고개를 돌맂 않거나
잠에서 깨지 않는다.
- 6개월이 되었는데 이름을 부르거나
음악을 들어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소리가 나는 곳의 위치를 찾아보지 않는다.
- 돌이 지나도 발자국 소리난 전화 벨 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간단한 음절의 말도하지 않는다.
- 불러도 대답을 잘 안하고 텔레비전에 바짝 다가앉아
시청하거나 소리를 크게하여 듣는다.
- 학교 수업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 말하는 사람을 유난히 쳐다보거나 대화 도중
손짓에 많이 의존하고 말의 고저와 음질 변화가 없다.
- 아이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시늉을 하면 중이염에 의한 난청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