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습기가 많은 장마에 대비한 보청기 관리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목포점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면 습기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습기는 항상 가까이 있으며
많은 습기가 더 발생하게 됩니다.
습기관리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오늘은 '습기가 많은 장마에 대비한 보청기 관리' 입니다.
보청기는 습기에 매우 약합니다.
보청기 자체가 인체에 들어가 있는 형태이며
귀걸이도 귀에 걸어서 사용하지만
귀 속에 들어가야만 소리가 들리게 되죠.
이렇게 보면 귀걸이가 습기에 더 약할 수 있습니다.
땀과 인체에서 나오는 습기가 같이
적용이 되기 때문인데요.
습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보청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매일 습기 제거를 해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귓속형, 귀걸이형의 경우 주무시기 전에
배터리 도어를 열고 습기제거제에 넣어주시거나
습기제거기에 넣을 경우
배터리를 제거하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충전형 보청기의 경우
충전기에 정확히 넣고 습기제거제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가도 확인하세요.
건조는 매일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끔 습기제거를 하지않고
그대로 하드 케이스에 놓아두고 관리가 되지않아서
오신 분들 중에 자세히 이야기 하다보면
습기제거는 전혀 신경쓰지않고
착용하고 빼 놓았다가
필요하면 그때 그대로 착용하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귀지와 습기제거가 되지않아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배터리의 소모도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하면 고장이 나서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기로 인해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하여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여 건조시키는 경우도
보청기에 문제를 발생시킬수 있으니
사용을 하시면 안 됩니다.
보청기는 잘 닦아주고 털어주면서
제습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소아와 애완 동물이 있다면
보청기를 보이는 곳에 두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밟거나 삼키기 쉽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