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이 집에서 적응하는 것은?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개인이나 가족의 안전을 위하는 것입니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이 집에서 적응하는 것은?' 입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시는 분 중에도
보청기에 적응을 쉽게 하시는 분과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적응이라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실제 전문가나 가족과 있을 때와
혼자 있을 때가 다르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첫째날
조용한 방에서 보청기 착용을 시작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많은 소리가 들어오게되고
대부분 이 소리가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일상적인 소리가 많으니 적응이 필요합니다.
가족 중 한 분이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합니다.
위치와 거리, 방향등을 달리하며 듣는 연습을 합니다.
- 둘째날
부엌에서 착용해 봅니다.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해 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기 전에 못 들었던 소리를 찾아보세요.
물 소리, 그릇 소리, 가스렌지 불 소리 등을 들어봅니다.
물 소리는 약하게 틀어보고 세게 틀어보고
흘러 내려가는 소리에 대해 들어봅니다.
- 세째날
조용한 방이나 거실에서 TV 소리를 들어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적당하게 맞추어 봅니다.
크게 소리를 올린다고하여 잘 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으니 그에 맞춰
소리를 맞춥니다.
뉴스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넷째날
조용한 방에서 두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목소리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보통 소리로 대화하는 것입니다.
돌아가면서 천천히 대화하는 것입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너무 많은 사람이 한 번에 이야기하는 것도 안됩니다.
- 다섯째날
마당이나 조용한 곳을 찾아가 바람 소리를 들어보고
소리에 적응하세요.
처음에는 소리가 성가실 수도 있습니다.
바람 소리에 익숙해지면 조용한 곳을 걸어보세요.
산보하며 가볍게 대화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