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노인성, 노화성 난청의 특징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온화해지고 가족들의 모임이 갈수록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많이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아쉬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개인 위생에 더 철저히 해 주세요.
가족과 나를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노인성, 노화성 난청의 특징은?' 입니다.
노인성 난청 즉,
노화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감소입니다.
대략 40대 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처음 시작하는 부분은
"스, 츠, 크, 트, 프, 흐'등과 같은 소리를
잘 못 듣게 됩니다.
그 후 더 진행되면서
고주파수 영역에서 낮은 음역인
저주파수 영역으로 확대되고
전체적인 소리가 귀에서 멀어져가게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노인성 난청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괜찮다라고 생각하거나
옆 즉 가족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의 시작이 2 KHz 이상의 고주파수에서
감각 신경성 난청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본인이 난청이 진행되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족과 지인의 도움이 더 필요합니다.
대부분 500 - 2000 Hz는 상대적으로
양호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난청이 진행이 되면
고주파수 영역에서 자음의 구별이 어려워지고
소리는 들리지만 말을 잘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어음 분별 즉
말을 알아듣는 것이 어려워지게되고
여러 사람의 말이 동시에 들리는 경우나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언어 구별이 더욱 어려워지고
이해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