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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노인성 난청, 노화성 난청

soriman 2021. 4. 19. 09:08

[포낙보청기 목포] 노인성 난청, 노화성 난청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네요.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좋지만

사람들과의 접촉도 또한 올라갑니다.

마스크와 손 씻기를 철저히 해주세요.

 

오늘은 '노인성 난청, 노화성 난청' 입니다.

 

 

난청은 생리적인 노화과정으로 나타나며,

청각기관의 결함으로 인하여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청력이 쇠퇴하는 현상입니다.

 

 

초기에는 일상 회화에 장애를 받지 않으므로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고주파수 영역에서 자음의 구별이 어려워지게되고

점차 서서히 진행하여 어음 분별이 안돼게 되면

사람이 많은 곳이나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음의 구별이 어렵게 됩니다.

 

양측성, 대칭성으로 나타나며

이명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식이, 대사, 동맥경화증, 소음, 스트레스와 유전적 요인과

관계가 있습니다.

오랜 기간 소음에 노출된 결과로도 알려져 있으나

밀접한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소된 청력은 근본적으로 복구 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소음이나 이독성 약물로 인해

난청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귀에 문제가 있어서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청력에 이상이 발견되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청력이 중요한 것은 노인이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듣는 것 즉 청력이 좋지 않으면

말하는 것에 실수가 있을 지 몰라 말을 안하게되고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우울증과 치매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의 경우 귀지로 인해 잘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귀의 청결 상태를 확인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소음이 없는 환경에서

'스, 즈, 트, 프, 그' 등과 같은

고음의 자음을 구분하는지 이야기 해봅니다.

 

문을 크게 소리나게 닫거나

뒤에서 손뼉을 친후 반응하는지 확인합니다.

 

확인 후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를 권합니다.

 

 

주의 사항

 

난청을 가지고 있는 분과 대화시에는

난청을 가짐으로 인해 혼돈, 의심, 분노, 위축, 불안,

부적당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해해야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전화나 대화시 일정 소리 크기 이상을 해야 합니다.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 할 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합니다.

몸 동작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심한 고음이나 단순한 문장만 사용하는 것은 피합니다.

말을 걸 때는 이름을 부르던가 어깨를 두드리는 등

주의를 끄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말을 이해한 후에 다음 말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난청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노인성 난청은 나이를 듦으로 인해

더욱 심해 질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조기에 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난청을 제대로 알고

그에 대처하여 사회 생활과 가족간에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출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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