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자가 연휴 전에 먼저 할 일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명절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예전의 명절과 다르게 이번의 명절은
5인 이상은 모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잘 지키시고 어려운 일들이
빨리 해결되기를 간절히 비는
명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보청기 사용자가 연휴 전에 먼저 할 일은?' 입니다.
연휴를 보낼 때 대부분 생각하시는 것이
내가 가야하는지 아니면
가족들이 오는지가 중요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움직이게 되면 가지고 가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가장 중요한 배터리 입니다.
움직이시거나 아니면 집에 있더라도
배터리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다들 잘하고 계시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충전형 보청기의 경우는 충전기를
꼭 챙겨야 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배터리 보청기와 다르게 충전기가 없다면
충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니
꼭 가지고 움직이세요.
점검
대부분의 명절에 가족이 모이기 때문에
보청기가 이상이 있으면
잘 들을수 없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항상 착용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절 전에 전문가의 도움으로
리시버와 마이크에 귀지가 있는지
피팅(조절)을 다시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고
필요하면 피팅을 다시 받을 것을 권합니다.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대화할 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 항상 대화 상대자를 보세요.
- 대화 상대자에게 천천히 이야기 할 것을
요구하세요.
- 너무 시끄러운 곳에서의 대화는
어려울 수 있으니 시끄러운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화 상대자가 고개를 돌리거나
고개를 숙이고 말할 때는
나를 보고 말하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명절 전에 점검을 받으시고
보청기 상태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가끔 명절에 연락하셔서
작동이 안되거나 파손이 되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미리 점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항상 빠진 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잘 사용하시고
명절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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