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씻기(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지금 같이 힘든 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있는 것은
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잘 할수 있으면 합니다.
오늘은 '보청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입니다.
실제 보청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 귀 = 청력에 맞지 않아서 착용해도
잡음만 나고 시끄럽거나 울리기만 한다.
- 착용하면 답답하고, 말소리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니까
-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고 창피하니까
크게 보면 이렇게 될 것입니다.
일단 청력에 맞는 보청기가 가장 중요하며
고집을 부려서 착용하고 싶은 보청기를 하게 되면
잘 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면
보청기는 쉽게 착용하기 힘들게 됩니다.
보청기는 한 번 착용하게 되면 착용시간을
점점 늘려가 하루 종일 착용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는 다면
보청기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보청기는 청력에 맞게 착용해야 합니다.
청력은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 않으며
같은 사람도 양쪽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난청의 종류도 여러가지 형태이기 때문에
보청기를 선택하기 전에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은
다음 전문가의 권유대로 보청기를 선택하고
조절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보청기를 착용하면 바로 잘 들려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선천적인 난청을 가지고 있거나
10년이상 난청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일이 많습니다.
보청기는 소리를 잘 들리게 해주는 의료기기입니다.
들려오는 말소리의 뜻을 풀어서 가르쳐주는
기계는 아닙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뇌' 입니다.
보청기가 소리를 정확히 전달해도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이겨내고 보청기를 잘 사용하려면
보청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소리가
무슨 뜻인지 생각하고 이해해서 머리 속에
기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항상 착용하고
청지각 능력을 길러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청기는 처음 착용하면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처음 제작할 때에는
귓본(이어팁, 이어몰드)을 제작하게 됩니다.
귓본을 제작하는 이유는
보청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새지않고
정확히 전달되게 할려고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보청기는 외이도를 막게 되기때문에
압박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압박감이 작은 보청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여 적응기간을 가지는 이유는
이 압박감도 있지만
소리에 대한 적응과
보청기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 창피해서 보청기를 착용하기 싫다?
사람들은 나의 이런 부분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못들어서 대화하기
불편하다고 먼저 생각하지 내가 보청기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 들려서 말을 실수하거나 사람을 피하는 것보다는
잘 듣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더 도움이 되겠죠.
보청기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은
내 상태를 인정하고
사람들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알고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습니다.
적응하고 잘 이겨내는 방법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입니다.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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