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배터리 사용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손소독제, 비누, 핸드워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최근에 서울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이 지역에서도 가신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빠른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알고 지역에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보청기 배터리 사용은?' 입니다.
대부분의 보청기는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가장 보편화된 사이즈는
10A(노란색), 312A(갈색), 13A(주황색), 675A(파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소형과 초소형에 속하는
10A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충전형 보청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청기 배터리는 현재 위의 4가지만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회사의 보청기가 마찬가지 입니다.
보청기 배터리는 대부분
공기 - 아연(Zinx Air)라는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아연 분말과 대기중의 공기를 이용하여
단위 부피 및 무게당 전지용량이
다른 어떤 전지보다 에너지가 높기 때문입니다.
! 손목 시계 배터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시계 배터리를 넣으면 안됩니다.
배터리에 스티커가 있는 이유는?
먼저 말한 것과 같이
공기 - 아연 전지는
전지 음극 바닥에 공기 구멍이 있어
공기가 구멍으로 통할 때 비로소 전기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기 구멍에 스티커를
붙여 방전이 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떼면 안되고
스티커를 제거하면 1 분정도 기다린 후에
보청기에 장착하면 됩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10A 작동시간은 50시간정도 평균 3-5일정도
312A 작동시간은 70시간정도 평균 5-7일정도
13A 작동시간은 100시간정도 평균 9-10일정도
675A 작동시간은 150시간정도 평균 14-16일정도
하지만, 사용 환경이나
사용자의 사용 패턴 그리고,
각 보청기 회사의 특성에 따라
보청기 배터리의 사용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습기와 보청기 보관을
잘못하여 배터리 소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보관 방법과 주의 사항
- 배터리는 상온에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직사광선 아래나 뜨거운 곳에 보관하면
전지의 자연 방전이 빨라져서 사용 시간이 짧아집니다.
또한 습기가 많은 곳도 주의하세요.
-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전지와 스티커 사이 공기구멍을 통해 습기가
내부로 유입되어 습기가 많아지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겠죠.
- 동전이나 열쇠등 금속성의 물건과 같이 두지마세요.
합선의 우려가 있습니다.
- 새 배터리나 다 쓴 배터리는 꼭 버리시던가
따로 보관하세요.
어린이들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처리하세요.
삼키는 경우 즉시 의사와 상의바랍니다.
- 여분의 배터리를 꼭 가지고 다니세요.
최근에 습기와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습기제거를 하셔야 되는데
보관과 관리로 인해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습기제거는 필수이며
꼭 하셔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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