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돌발성 난청 이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장마와 홍수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온도로 인해 습도가 높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계신 분들은
습기 제거와 청소에 신경을 써 주세요.
오늘은 '돌발성 난청 이란?' 입니다.
돌발성 난청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확실한 원인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이명과 어지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귀에 무언가 차 있는 느낌, 난청 등이
동반됩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질환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길수 있는
질환을 통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류의 장애로 발생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달팽이관 내의 막의 파열, 내이 면역질환,
신경학적 질환, 종양, 이독성 약물등도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이야기 합니다.
유병률은 10만명당 5 - 20명으로 보고되며.
어느연령이나 발병할 수 있으나
50 - 60대가 가장 많다고 하며
성별과 좌우의 빈도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많은 경우 회복되나
회복되지 않고 난청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돌발성 난청의 진단
보통 48 시간 이내에 귀가 갑자기 들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순음 청력 검사에서 3개이상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이상의 난청이 발생했을 때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합니다.
환자의 80%에서 이명이 동반되고
이충만감을 호소합니다.
! 예후
돌발성 난청은 치료를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젊으면서 어지럼증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100%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3의 환자는 완전 회복되지만
1/3은 청력이 부분적 회복되며,
나머지 1/3은 청력 회복이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 - 2%는 신경의 종양에 기인하므로
검사를 통하여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 치료
근본적이 치료법은 같다고 합니다.
약물을 이용한 치료입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염증에 대해서 강력한 항염증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 요법은
- 경구 스테로이드 요법
- 고실내에 스테로이드 주입 요법 등
입니다.
* 고실 - 고막내 중이의 한 부분
경구 투여는 고혈압 및 당뇨 환자에게는
사용이 제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후
청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보청기 착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일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큰 소음에 노출됐거나
피로, 스트레스가 지속된 후라면
휴식과 안정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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