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점

보청기 상담, 난청 , 이명

카테고리 없음

[포낙보청기 목포] 급성 중이염 이란?

soriman 2020. 7. 20. 09:08

[포낙보청기 목포] 급성 중이염 이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손소독제, 핸드워시, 비누)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최근 지역내 전염보다는 외부 전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과 만날 때는 되도록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나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오늘은 '급성 중이염 이란?' 입니다.

 

 

급성 중이염

 

감기와 같은 상기도 염증으로 인하여 코나 목속의

세균이 코 뒤쪽의 이관을 통해

중이강 안쪽으로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 유스타키오관(이관)

중이강(중이) - 고막 안쪽의 공간

 

원인

 

감기를 앓은 경우가 많으며

부비동염 환자가 코를 풀거나,

뚫린 고막을 통해 염증이 오거나

항공기를 타서 생기는 중이염도 있습니다.

 

특히, 유소아에서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1세때 약 22%,

5세 까지는 45% 이상에서 경험하게 되며

전 유소아기를 통하여 85% 이상에서

적어도 한 번이상은 겸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유소아는 성인과 다르게 이관이 거의 수평으로

놓여있고,

관의 길이가 짧고 지름이 넓을 뿐 아니라

이관의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들이 발달하지 않아

코나 상기도 감염을 받을 수있기 때문에

급성 중이염이 잘 생깁니다.

 

 

경과

 

중이내의 점막이 붓게 되면서 이관이 서서히 막히고

고막이 빨갛게 변합니다.

점막이 충혈되고 계속 부으면서

중이내에 물이 고이게 되어 

귀의 통증과 난청을 호소하게 됩니다.

중이내의 분비물이 고름으로 변하면서

중이내의 압력이 높아져 귀의 통증이 더 심해지고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고막 안쪽에 물이 고여있다.

 

증상

 

열이 나고 나른해지며 두통을 동반합니다.

유아는 고열과 구토, 설사등이 있으며

재발하기 쉽습니다.

중이염이 심하게 되면 

유양돌기(귀 뒤쪽의 돌출된 뼈)에

염증이 파급되어 급성유양돌기염이

될 수 있는데 이때는

귀 뒤쪽이 부으면서 빨갛게 되고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치료

 

항상 빠른 처치가 필요하겠죠.

이비인후과 전문의 검진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고막을 절개하고 고름과 분비물을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처방도 같이 할 것입니다.

 

삼출성 중이염

그리고, 급성중이염이 가라앉은 후에도

고막 안에 염증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고 하여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이 있을 때까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소아의 경우 감기나 콧물 증상으로

원인 없이 계속 울거나 보채며 고열이 있다면

꼭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세요.

 

중요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출장문의

061-285-9275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기독병원 건너편 시계백화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