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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진통제,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soriman 2020. 7. 9. 09:31

[포낙보청기 목포] 진통제,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가족과 나의 건강을 위해서

힘들더라도 어렵더라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위험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진통제,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입니다.

 

 

가정에서 두통이나 감기로 인해 복용하는 진통제,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는 하버드 대학의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14년간 조사한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의 복용 횟수가

잦을 수록 난청의 위험이 커졌다고 하고,

특히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 - 3일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 여성은

복용 횟수가 1주일에 1 번인 여성에 비해

난청 발생률이 13%,

일주일에 4 - 5일 복용하는 여성은 21%,

일주일에 6일 이상 복용하는 여성은 24%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1 주일에 2 - 3일 복용하는 여성이

복용 횟수가 1주일에 1번 이하인

여성에 비해 난청 위험이 11%

4 - 5일 복용하는 여성은 2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는 전쳉의 16.1%에 해당하는 인원에서

청력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원인

 

이부프로펜 등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달팽이관으로 가는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기능을 손상시키고,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펜잘)은

달팽이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진통제를 오래 복용할수록

청력이 손상될 위험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약을 복용할 때

특히, 난청이 있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진통제 복용시 주의사항

 

소염진통제

 

감기약과 복용하면 안됩니다.

속쓰림이 있는 경우 절대 복용하면 안됩니다.

공복과 음료에 복용하면 안됩니다.

유소아는 먹으면 안됩니다.

 

어렸을 때에 기관지나 두드러기, 피부에 관한

면역력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약과 같이 복용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감기약과 흡사하여 오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 위염이나 식도염을 가지고 있는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열진통제

 

- 술과 함께 섭취하지 마세요.

- 양배추와 양상추와 함께 섭취하면

약 효과가 떨어집니다.

- 탄수화물과 함께 먹으면 약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대부분의 해열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술과 복용할 경우 간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양배추나 양상추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시키게 됩니다.

탄수화물은 약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은 후에 바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할 때에는

항상 전문가와 상의를 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난청자들은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출장문의

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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