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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휴가철, 귀 관리와 보청기 관리

soriman 2020. 6. 25. 08:59

[포낙보청기 목포] 휴가철, 귀 관리와 보청기 관리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비누, 손소독제, 핸드워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아직도 위험이 가시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역마다 다르다고 하여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니 

조금만 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휴가철, 귀 관리와 보청기 관리' 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다르게 느껴집니다.

휴가도 어떻게 될지는 정확히 모르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시기보다는 여름 휴가철에

외이도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외이도염

 

외이도 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피부의 염증입니다.

초기에는 가려운 증상만 있지만

그대로 두면

외이도 주변이 붓고

통증과 부기가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일시적인 청력 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외이도가 좁고 면역체계도

완전하지 않아

외이도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놀이, 수영 후

아침에 일어났는데

귀에 통증, 혹은 이명 및 난청 증상이 있거나

꽉 막힌 느낌이 든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치료를 한다면 1-2주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 예방

 

습한 곳에서 장시간 있다가 나와 귀를 제대로

청소해 주지 않으면 세균성 감염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마개를 착용하고

수영, 물놀이가 끝난 후에 귀 안에

 물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안쪽까지 충분히 말려주세요.

물이 귀에 들어갔다면 

소독용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를

부드러운 휴지에 살짝 묻혀 귀 안을 

구석구석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은 습기를 잘 흡수할 것 같지만

고막 파열이나 예민한 귀 속 피부조직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머리를 가볍게 기울이거나

하품, 턱을 움직여서 자연스럽게

물을 배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보청기 관리

 

물, 습기, 땀

 

보청기는 습기에 약합니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은 여름철에는 더 꼼꼼하게 보청기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외출시 마른 천이나 솔등을 준비하고

보청기 사용 후 외부 물기나 이물질을 닦아주세요.

 

방수팩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보청기는 방수기능이 있는 보청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방수기능이 없습니다.

 

또한 방수기능이 있다고 하여 너무 과신하는 것도

좋지않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또한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습기와 물이 들어가지 않는 방수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

 

보청기를 보관할 때 뜨거운 햇볕이 있는 곳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특히 차안의 창가쪽은 위험합니다.

배터리와 보청기는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모래

 

보청기는 정교하고 예민한 의료기기입니다.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간다면

고장의 위험이 많아지겠죠.

항상 빼어둘때는 보관상자를 구비하고

꼭 그곳에 넣어두세요.

작은 이물질도 보청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즐거운 휴가를 즐기시지만

작은 것을 놓지게 되면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예방과 관리에 신경을 써 주세요.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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