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점

보청기 상담, 난청 , 이명

카테고리 없음

[포낙보청기 목포] 여름철 귀가 가려우면?

soriman 2020. 6. 22. 09:04

[포낙보청기 목포] 여름철 귀가 가려우면?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비누, 핸드워시, 손소독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일상 생활을 하는데 힘든 시기입니다.

날씨는 덥고 습도는 높아서 마스크를 사용하기 어렵지만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오늘은 '여름철 귀가 가려우면?' 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지금도 날씨는 덥습니다.

여름이 오게되면 지난 여름과는 다르겠지만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시게 되며 이로인해

물놀이 후유증으로 각종 귓병에 걸려 고생하게 됩니다.

 

휴가철에 많은 귓 병이 나오지만

물놀이 후에 생기는 외이도염이나 귀의 종기 등이 많으며

만성 중이염의 환자의 경우 고막의 구멍을 통해 물이 들어가서

중이염이 재발되거나 만성 외이도염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외이도에 이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개미, 바퀴벌레 같은 곤충이겠죠.

 

 

귀의 구조를 살펴보면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는 2 - 3cm 의 길이입니다.

고막은 외이도의 안쪽 끝에 위치합니다.

 

외이도에는 체모가 나있고 피지선이나 땀샘 등이 있어

외이도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물이 나오며

이 분비물이 정상적으로 벗겨지는 피부와 혼합되어

귀지를 만들게 됩니다.

 

이 귀지는 인종에 따라 다릅니다.

동양인에게는 건조형(마른 귀지)이 많으며

백인과 흑인에는 젖은 귀지가 많습니다.

 

귀지는 외이도의 섬모운동을 통해 귀지가 움직여

자연세척이 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주 후비게되고

귀지가 많아져 자주 청소하게 되겠죠.

 

 

귀에 물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마르게 두거나

알콜을 면봉에 적셔서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가 좋지만

좋지않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귓속은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이 곰팡이는 생명력이 강해 

피부각질층 아래에서도 서식하므로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나와 외이도 벽에 염증을

다시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귓속이 건조해져도 살 수 있으니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번 여름은 다른 해의 여름과는 다릅니다.

아직 지금의 상황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위험을 자초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휴가를 즐겁게 즐겼다면

후에

병원을 방문하여

귀의 상태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항상 모든 것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출장문의

061-285-9275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기독병원 건너편 시계백화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