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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자들과의 대화는?

soriman 2020. 6. 8. 09:13

 

[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사용자들과의 대화는?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도 먼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핸드워시, 비누, 손소독제)

마스크 꼭 사용하기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기 등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만 이겨낼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보청기 사용자들과의 대화는?'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번에 걸쳐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 뿐만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듣는 것은 그 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난청 즉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과의

대화는 일반적인 대화와 다릅니다.

난청인이 대화 중에

어려움을 느끼를 경우

 

1. 대화 속도가 빠를 때

 

2. 여러 사람과 동시에 이야기 할 때

 

3. 반복적으로 다시 이야기를 요구할 때

 

4. 주의가 산만하여 대화에 집중하지 않을 때

 

5. 사람이 많고 소음이 많은 곳에서의 대화

 

위의 경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지만

한 번 대화할 때 익숙해진 습관은

바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난청인과의 대화하는 것

 

1. 정면에서 마주 보고 대화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의 입모양과 몸짓

여러 가지 시각적 신호를 같이

이용하여 대화하는 것입니다.

 

지켜야할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2. 소음이 많은 환경은 피해서 대화

 

주변에 큰 소음이

말소리 구분을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말 구분이 어려운 분들은 되도록 조용한 곳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부터 차근차근

소음이 있는 곳으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음이 많은 곳에서의 대화는

어려워합니다.

 

3. 큰 소리로 대화하지 않기

 

이 부분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크게하면 다 들린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큰 소리는

말 구분을 더 어렵게 하고

대화하는데 불안감을 야기시킵니다.

 

평상시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으며

또박또박

보통의 말소리 속도로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람들을 피하지 않아야 합니다.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사람들을 피하게 되면 대화를 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세요.

힘들지만 이 모든 것이 가까이 있는

가족분들이 더 신경을 써 줘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을 때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통화시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지 않아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보청기로 바로 연결이 되어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의 보청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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