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점

보청기 상담, 난청 , 이명

카테고리 없음

[포낙보청기 목포] 먹먹한 귀 저음성 난청 의심?

soriman 2019. 12. 26. 09:07

[포낙보청기 목포] 먹먹한 귀 저음성 난청 의심?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해도 이제 5일 남았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올 해의 마지막..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따뜻한 겨울이라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먹먹한 귀 저음성 난청 의심?' 입니다.





내이(와우)의 부분별 주파수대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귀가 먹먹한 증상,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귀가 먹먹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급성 저음성 난청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저음성 난청


달팽이관은 주파수를 부분별로 듣는데요.

위의 그림과 같이 끝으로 갈수록 고주파수에서

저주파수로 음을 듣게 됩니다.


고주파수음은 여자목소리와 비슷한 음을 가지며

저주파수음은 남자목소리와 비슷한 중저음을 가집니다.


급성 저음성 난청은 귀가 먹먹한 증상이며,

동시에 낮은 음의 이명, 그리고 소리 왜곡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난청은 고주파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특이하게도 저주파수가 떨어져서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위 오디오그램과 같이 250, 500 Hz의 주파수의 역치는

나빠지고 이후의 청력은 평균 25dB 정도입니다.


주로 20-30대 연령층에 많이 생기는 난청입니다.

! 증상

저음 영역의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생기며,

대화 내용과 주변 소리가 마치 끊기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귀에 물이 들어간 듯 답답한 현상입니다.

돌발성 난청과 같이 갑자기 발생하는데요.

저음성 난청과 돌발성 난청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구별은 고음 난청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검사 후에

급성 저음성 난청은 저음역에 한정되어 나타나지만,

돌발성 난청은 저음 고음 전음역에 나타납니다.



급성 저음성 난청은 증상이 바뀌기도 합니다.

먹먹함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면 정상으로 나와도

시간이 지나 재발률도 높은 질병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귀가 먹먹한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청력 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해 보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 난청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예방

빠른 방법은 최대한 빠른 치료입니다.

재발의 우려가 크다고 말씀드렸듯이

치료할 수록 예후도 좋고 회복 가능성이 큽니다.

발생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 큰 소음에 장시간 노출,

수면 부족 등입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이 느껴지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 영양 섭취와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합니다.


자주 느껴지신다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실것을

권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은 괜찮아 이지만

아직은 괜찮을때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출장문의

061-285-9275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기독병원 건너편 시계백화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