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급성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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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12월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날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급성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급성 중이염
감기와 같은 상기도의 염증으로 인하여
코나 목 속의 세균의 코 뒤쪽의 이관을 통하여
중이강의 안쪽으로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 유스타키오관 - 이관
정상 고막
급성 중이염 초기
급성 중이염 악화된 상황
! 원인
많은 경우 급성 중이염을 앓기 전에 감기를
앓는 경우가 많으며
이외에도 만성 부비동염 환자가 코를 풀거나,
뚫려진 고막을 통해 염증이 오거나,
항공기를 타서 생기는 중이염의 경우도
있습니다.
고막 천공
이 질환은 유소아에서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1세때 약 22%, 5세까지는 45% 이상에서
경험하게 되며, 유소아를 통하여
85% 이상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은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소아와 성인의 이관 비교
! 유소아에게 흔한 이유
유소아는 성인에 비하여 이관이 거의 수평으로
놓여 있고,
그 관의 길이가 짧고 지름이 넓습니다.
특히, 이관에 관여하는 근육들의
발육이 불출분하므로
코나 상기도로 부터 감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증상
감기를 앓다가 이통이 생기는 것은 중이염이
걸린것이나,
어린이에게 감기에 걸린 후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 귀가 아프다고 하며
우는 경우 중이염에 걸렸을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나면서 나른해지고
두통을 동반합니다.
유아는 고열, 구토 설사등이 있으며
재발하기 쉽습니다.
중이염이 심하게 되면 중이의 후방에 있는
유양돌기에 염증이 파급되어
급성유양동기염이 될 수 있으며
이 때는 귀 뒤의 뼈 부분이
부으면서 빨갛게 되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고막 뒤에 액이 고인 상태
삼출성 급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음 가라앉은 후에도 대부분에서,
고막 안에 염증액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고 하여
병이 다 나았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삼출성 중이염으로
바뀌지 않았는 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소아는 자신의 증상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감기나 콧물 증상 등이 있은 후
원인 없이 울거나 보채며 고열이 있다면
이비인후과를 꼭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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