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와의 대화요령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12월 첫번째 목요일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난청자와의 대화요령' 입니다.
! 얼굴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십시오.
대부분의 난청자들은 시각적인
단서를 사용합니다.
시각적인 단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청각과 시각을 같이 사용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방을 너무 어둡지 않게 하고 말할 때
특히 얼굴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 너무 먼 위치나, 다른 방, 혹은 뒤에서
이야기 하실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1-2 m정도가 대화에서 적정 거리입니다.
난청자는 거리가 멀어질 수록 대화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벽을 사이에 두던가 뒤에서 말할때 더
어려워지죠.
위에 써 놓은 부분에서 말했듯
얼굴을 보면서 대화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 적정거리와
정확한 발음을 한다면 대화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적절히 크게 그러나 너무 크게 말하지
마십시오.
소리를 지르는 것은 잘 듣게 하기보다는
말소리를 왜곡시킵니다.
말소리는 난청자에게 보청기 하기전에
크게 하는 버릇이 보청기 착용후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매우 안 좋은 방법이며,
항상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목소리를 유지하며
이야기 하시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너무 빨리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듣기나 보기에 그냥 지나칠 만큼 빠르면
안 됩니다.
그러나, 천천히 하되 한 음절씩 너무 천천히
이야기 하면 언어의 리듬이나
자연스러운 대화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대화 방법은 목소리를 크게하거나
이야기 하다보면 매우 빨라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제지를 하고 천천히
이야기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을 권합니다.
! 잘못 알아들었을 때는 사용했던 말을
반복하지 말고 다른 쉬운 용어로
간단하고 짧게 요점만 전달하는 것을
권합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난청자는 본인이 듣지 못하는 부분을
알아 듣는 것같이 하던가, 아니면 그 이야기를
넘어가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배경 소음 특히 텔레비전이나 교통소음, 부엌의 잡음
등을 최소화 한 후 대화하세요.
텔레비전을 끄거나 문을 닫거나 다른 방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청기 착용 후 대화에서 어렵다고하시는
부분이
너무 많은 사람이 있을 때와
텔레비전이나 소음 상황에서의 대화입니다.
대부분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대화자와 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과
대화자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며
대화 상대를 집중하고 주변 소리를
제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화제를 바꿀 때는 미리 간단히 알려주세요.
이런 방법이 독순을 용이하게 하고 사용할
어휘들을 예측할 수 있어 못 들어도
바른 추측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보청기를 착용하여도 정상 청력을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위 사항의 의사 소통 전략 등이
잘 지켜질 때 보청기의 효과도
극대화 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난청자 가족들과 난청자와의 대화 방법에
따라서 어려워지거나 쉬울수 있습니다.
항상 거리 유지와 대화 속도, 목소리 크기 등을
유지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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