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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와의 대화요령

soriman 2019. 12. 5. 10:58

[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자와의 대화요령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12월 첫번째 목요일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난청자와의 대화요령' 입니다.





! 얼굴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십시오.


대부분의 난청자들은 시각적인

 단서를 사용합니다.

시각적인 단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청각과 시각을 같이 사용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방을 너무 어둡지 않게 하고 말할 때

특히 얼굴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 너무 먼 위치나, 다른 방, 혹은 뒤에서

이야기 하실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1-2 m정도가 대화에서 적정 거리입니다.


난청자는 거리가 멀어질 수록 대화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벽을 사이에 두던가 뒤에서 말할때 더

어려워지죠.

위에 써 놓은 부분에서 말했듯

얼굴을 보면서 대화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하고 적정거리와

정확한 발음을 한다면 대화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적절히 크게 그러나 너무 크게 말하지

마십시오.

소리를 지르는 것은 잘 듣게 하기보다는

말소리를 왜곡시킵니다.

말소리는 난청자에게 보청기 하기전에

크게 하는 버릇이 보청기 착용후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매우 안 좋은 방법이며,

항상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목소리를 유지하며

이야기 하시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너무 빨리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듣기나 보기에 그냥 지나칠 만큼 빠르면

안 됩니다.

그러나, 천천히 하되 한 음절씩 너무 천천히

이야기 하면 언어의 리듬이나

자연스러운 대화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대화 방법은 목소리를 크게하거나

이야기 하다보면 매우 빨라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제지를 하고 천천히

이야기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을 권합니다.


! 잘못 알아들었을 때는 사용했던 말을

반복하지 말고 다른 쉬운 용어로

간단하고 짧게 요점만 전달하는 것을

권합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난청자는 본인이 듣지 못하는 부분을

알아 듣는 것같이 하던가, 아니면 그 이야기를

넘어가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배경 소음 특히 텔레비전이나 교통소음, 부엌의 잡음

등을 최소화 한 후 대화하세요.

텔레비전을 끄거나 문을 닫거나 다른 방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청기 착용 후 대화에서 어렵다고하시는

부분이

너무 많은 사람이 있을 때와

텔레비전이나 소음 상황에서의 대화입니다.


대부분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대화자와 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과

대화자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며

대화 상대를 집중하고 주변 소리를

제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화제를 바꿀 때는 미리 간단히 알려주세요.

이런 방법이 독순을 용이하게 하고 사용할

어휘들을 예측할 수 있어 못 들어도

바른 추측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보청기를 착용하여도 정상 청력을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위 사항의 의사 소통 전략 등이

잘 지켜질 때 보청기의 효과도

극대화 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난청자 가족들과 난청자와의 대화 방법에

따라서 어려워지거나 쉬울수 있습니다.

항상 거리 유지와 대화 속도, 목소리 크기 등을

유지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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