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잘 사용하나요?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토요일부터는 이제 지금보다는
쌀쌀해진다고 하네요.
건강들 유의하시고 지키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오늘은 '보청기 잘 사용하나요?' 입니다.
실제 보청기를 구입하시고도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 보청기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
1. 사용자의 청력에 맞지 않고 귀에 착용해도
잡음만 나고 시끄럽기만 하다.
2. 보청기를 사용하면 귀가 답답하고,
말소리가 들려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3. 남의 눈에 띄여서 창피하니까
이 3가지 이유이지만 실제는 3번째가 가장 많습니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이지 패션아이템이 아닙니다.
잘 듣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고 잘 들리는 제품이 좋은 것입니다.
! 보청기는 자신의 청력에 맞아야 합니다.
난청자라고 해서 들리지 않는 상태가
누구나 다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나는 '끼익-' 소리와 같은
고주파수를 잘 못듣는 분이나,
북칠때 나는 '둥-' 소리와 같은 저주파수를
잘 못듣는 분
낮은 소리나 높은 소리 전체적으로 조금씩만
잘 안들리는 경우
저주파수 쪽은 잘 듣는데 고주파수 쪽만
심하게 안들리는 분
이외에도 청력에 따라 왼쪽과 오른쪽 청력이
다른 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난청에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전문가와의 상의 후에
보청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는 한 번 사용하고 끝나는 제품이 아니고
최소 하루 8시간 이상 매일 착용을 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보청기를 바로 착용하면 잘 들려야 하는데
난청이 온지 10년이상이 지난 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보청기는 들려오는 말소리의 뜻을 풀이해서
가르쳐주는 물건이 결코 아닙니다.
귀는 소리를 전달하는 기관일 뿐이며
소리를 듣고 분석하는 것은 '뇌'에서 합니다.
즉 보청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소리를 머리속에
기억해 놓으면 그 다음에 말소리의 뜻을
알아듣게 되는 것입니다.
난청이 온지 오래 되신 분들은 대부분이
단어의 조합이 일정하게 되지 않고 부분부분
오류가 나서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해도 적어도 1년 이상
스스로 듣는 힘 '청지각 능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 보청기를 처음 착용 시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이물감과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청기 제작시 귀에 맞추기 위해
귓 본을 제작하는데 보청기 제작하면
귀를 가득채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느슨하게 제작하면 피드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작시 보청기에서 나온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게
외이도에 딱 맞게 제작합니다.
대략 2-4 주 이내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보청기 착용하면 창피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잘 들리는 것과 비교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다고 하여 창피한 것 보다는
잘 사용하여 사회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남들은 안 그런데 나만 이런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창피한 것이 아니고
남들과의 대화가 잘 되지않고 알아듣는 척만 하거나
남과의 대화에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것을
노력하지 않는 것이 창피한 것입니다.
잘 사용하여 불편함이 없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문의 출장문의
061-285-9275
하나내과 건너편 3층
드림이비인후과 건너편 3층
기독병원 건너편 시계백화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