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노화성 난청과 주의사항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독감 예방접종을 미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노화성 난청(노인성 난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난청은 생리적인 노화과정에 나타납니다.
청각기관(귀)의 결함으로 인하여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점차 청력이 쇠퇴하는
현상입니다.
성인에게 가장 흔한 감각 신경성 난청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대방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듣기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증상
초기에는 일상 회화 음역은 장애를 받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고주파수 영역에서
자음의 구별이 어려워지게 되고 점차 서서히
어음 분별이 안되고 사람이 많은 곳이나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음의 구별이 어렵습니다.
흔히 양측, 대측성 난청으로 나타나며
이명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고주파수 자음을 못듣게 됩니다. (ㅅ, ㅆ, ㅌ,ㅋ,ㅎ)
! 원인
노화성 난청은 식이, 대사, 동맥경화증, 소음 스트레스와
유전적 요인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소음에 노출된
청각 외상의 결과로도 알려져 있으나
밀접한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치료 및 간호
1. 감소된 청력은 근본적으로 복구가 어려우며
치료도 어렵습니다.
다만, 소음이나 이독성 약물을 피해야 합니다.
2. 귀에 문제가 있어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청력이 떨어졌다고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청각의 재활은 노인이 사회로 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보청기가 청각을 정상화 시킬수는 없으나
청각장애를 극복할 수 있으므로
사회 생활에 참여하도록 동기 부여를 합니다.
* 노화성 난청 환자를 대할 때 주의사항
1. 가족들은 청각을 상실함으로 인하여
혼돈, 의심, 분노, 위축, 불안, 부적당한 행동을
보일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2. 조용한 환경에서 대화
3. 전화나 대화시 목소리를 크게
4.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할 때, 천천히 또박또박
5. 몸동작을 사용하고, 심한 고음이나
단순한 문장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6. 말을 걸때 이름을 부르거나
어깨를 두드린다던가 하여 주의를 끕니다.
7. 너무 크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톤을 낮추고 침착하게 이야기
8. 제스처, 얼굴 표정, 말의 억양을 활용
9. 지금 대화를 이해한 후에 다음 말로 넘어갑니다.
(화제를 자주 바꾸는 것은 금물)
! 난청의 확인
# 귀를 청결하게 한 후 확인합니다.
노인의 경우 귀지로 막혀서 잘 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귀의 청결 상태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 고음, 자음을 구분하는지 검사
환자가 소음이 없는 환경에서
'스, 즈, 트, 프, 크' 등과 같이 고음의 자음을
구분할 수있는지 검사
# 소음에 반응하는지 살펴 봅니다.
문을 크게 닫거나, 뒤에서 손뺙을 크게 친 후
반응을 살펴봅니다.
! 예방
- 주사용 항생제, 경구피임약, 피린계약물 등의
복용 중 이명이나 청력장애가 온다면
약물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습니다.
-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작업시 귀울림이 나타나는 경우
소음 차단기를 착용합니다.
(상시 착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 이명환자는 카페인 함유된 콜라, 홍차, 커피등과
혈관을 수축시키는 담배를 삼가해야합니다.
- 인스탄트 식품이나 인공첨가물이 함유된 음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볼륨을 높여 음악 감상하는 것과
공부를 위해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삼가합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변화가 온 후에는 잡을 수 없습니다.
이미 다가 왔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되도록 빠른 처치를 하는 것이 더 악화를 막는
일이겠죠.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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