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보청기 적응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은 다시 한번 강조하는
보청기 적응 입니다.
지난 주에 보청기 적응이 잘 안되어서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분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어보면
관리와 적응이 잘 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보청기 적응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보청기 착용시 처음 착용하시는 분들은
보청기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대략 2-3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죠.
! 실내에서 착용하기
처음에는 집안이나 소음이 적은 공간에서 보청기의
착용 시간을 늘려가며 사용합니다.
소음이 작은 공간에서 가족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많은 대화가 보청기 적응에 도움이 되며
혼자 있을 때는 뉴스를 자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외부 소리 듣기
조용한 환경에서 적응이 된 후에는
조용한 공원이나 소음이 작은 곳을 산책하며
보청기의 적응도를 높입니다.
*최근 제품에는 소음제거기능이 있으므로
더 도움이 되겠죠.
! 인내심
보청기는 청각 보조기구입니다.
보청기 없이 듣는 소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보청기를 통해 세상의 소리를 듣는데 익숙해지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점차 늘려가야합니다.
처음 보청기를 하시게 되면 빠르게 적응하시는 분이 계신가하면,
적응을 하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음색은 다 다르고,
필요한 부분도 다 다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100% 만족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최대한 만족도를 올려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자신의 목소리 듣기
소리내어 책을 읽어 봅니다.
보청기 착용전, 후로 목소리의 비교를 통해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보청기 착용 후 자신의 목소리가
울린다던가 가늘다던가 등의
목소리 변화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 책이 어렵다면 상대방과 천천히 대화하며
변화를 찾는 것입니다.
! 다른 사람의 말 이해
제일 먼저 대화하는 것은
가족이 먼저입니다.
편하고 나에 대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보청기를 사용하여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때 대화를 해야합니다.
친구를 만날때는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고
대화시 목소리 톤을 보통으로 크지 않게
말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때같이 크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여러명과의 대화
보청기 착용자는 말하는 사람에게 신경을 집중하고
주위 잡음에 대해서는 무시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대화시에는 최대한 상대방의 대화에 집중해야 하지만,
대화를 하는 상대방에게 최대한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고 천천히 대화를 해나가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이 대화도 마찬가지이지만,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면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니
대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보청기는 청각 보조기구입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 착용하시는 분은 이러한 부분을 더
신경을 쓰며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잘 사용하면 내 몸이지만, 잘 못 사용하면
ㅇ 보다 못하다'
욕으로 끝났지만 그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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