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청각 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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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이동하고 하면서
스트레스 쌓이는 것은 빨리 처리하세요.
즐거운 명절 후 힘든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청각 과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청각 과민증 (Hyperacusis)
보통 크기의 외부 소리를 중추 신경계 내에서 특별히
의미있는 소리로 간주하여 이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증폭하기 때문으로 설명하는데 대개의 경우
와우(Cochlea) 기능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청각 과민증에 대한 기준( dBHL) 국제적으로 정한 바 없지만,
증상 경력과 더불어 불쾌역치가 (Loudness Discomfort Level)
100 dBHL 보다 좁아지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불쾌역치는 매우 주관적이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 질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리로 인해 불쾌감이나 고통, 압박감,
통증등을 느끼기 시작하는 크기를 의미합니다.
또한 청각 과민증은 이명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2. 누가 현상 (Recruitment phenomenon)
내이의 감각 신경 파괴로 인하여 외부 소리의 작은 변화를
큰 변화로 감지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각 주파수대에서 어음 청취역치와 불쾌역치와의 차이를
'Dynamic Range' 라고 하는데,
누가현상이란 좁아진 Dynamic Range 라고 말합니다.
주로 유모세포가 파괴 되었을 때 볼 수 있는데요.
둔화된 소리 전달을 만회하기 위하여 더욱 많은
청신경 섬유들이 소리 전달에 참여하고 간섭함으로서
발생합니다.
누가 현상이 있다고 반드시 소리에 불쾌감을 갖게되는
것은 아닙니다.
3. 소리 공포증 (Phonophobia)
큰 소리를 두려워하는 특정 공포증입니다.
음성에의 두려움, 또는 누군가의 목소리에의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청각 과민 만큼 드문 증상이며,
편두통 진단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중추 청각 신경계에서의 증폭 작용은 없으나
변연계의 비정상적인 연결로 인하여 소리를 두려워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변연계 - 뇌의 뇌간과 대뇌피질 사이의
신경세포 집단입니다
체온, 혈압, 심박동기, 혈당을 조절하며
감정 작용에 관여합니다.
이러한 환자를 안심시킨 후 불쾌 역치를 측정하면
정상 수준을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청각 과민증이 있는 경우
소리 공포증을 동반하며
청각 과민증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소리 공포증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렇듯 실제 어떤 부분에 대해 이상이 발생하였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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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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