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여성에게 많은 어지러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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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태풍에 어려움은 없었는지요.
추석이 가까워지는데 가을 장마와 태풍이라는
복병으로 인해
물가가 들썩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최근 어지러움증에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저에게 물어보시는 분 대부분이 여성분입니다.
어머님들이겠죠.
'눈이 빙빙돈다.', '천장이 빙글빙글 돈다.',
'세상이 돌고 구토가 나온다.', '땅이 나에 달려들거나 한쪽으로
푹 꺼지며 쏠려 중심잡기가 힘들다.' 등
증상이 다양하고 개인차가 심합니다.
하지만, 어지러움증을 빈혈로 착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어지러움증과 빈혈은 다릅니다.
빈혈로 처방을 받아 약을 드셔도 어지러움증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 어지러움증의 대부분 원인은 귀의 전정 기관등
이비인후과적 문제
주로 내이의 달팽이관에 있는 3개의 전정 반고리관에 이상이
있을 때 어지러움증이 생깁니다.
전정 반고리관에는 림프액이 있습니다.
신체가 움직이면 림프액도 함께 움직이는데요.
이 움직임을 통해 림프액은 신체의 움직임을 감지, 정보를 뇌로
보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조정합니다.
사람이 빙글빙글 몸을 회전하다가 갑자기 멈추면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전정 반고리관 안에 있는 림프액이 아직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며, 림프액이 멈추면 더 이상 어지럽지 않게
됩니다.
또한, 이석증이라고 하여 전정 기관에 있는 이석이
세반고리관 내로 들어가면 어지럽습니다.
이석증을 호소하시는 분이 최근에 많아 진 것 같습니다.
! 뇌 또는 심혈관계 이상
뇌가 일시적으로 혈액 공급이 부족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혈액 공급이상으로 뇌로 가는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뇌졸중의 초기에도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도 어지러움증을 동반하는데요.
뇌의 위치가 급격하게 낮은 데서 높은 곳으로 변동하면서
뇌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돼 일어나게 됩니다.
노년층에 자주 발생합니다.
!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
아무 질환이 없는데도 어지러움증을 자주 느낀다면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장성 두통, 우울증, 수면장애, 과호흡증후군 등입니다.
특히, 과호흡증후군이 어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성 어지러움 해소에 좋은 운동
1. 눈 운동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인다
눈동자를 상하로 움직인다.
처음에는 느리게 시작하여 점점 빠르게.
2. 머리 운동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힌다.
머리를 45º 우측으로 돌린상태에서 상하로 움직인다.
머리를 45º 좌측으로 돌린상태에서 상하로 움직인다.
점점 빠르게 실시
3. 앉은 자세에서 실시
앉은 자세에서 어깨를 올렸다 내렸다한다.
앉은 자세에서 몸을 앞으로 숙여
바닥의 물건을 집은 다음 곧바로 몸을 세운다.
4. 선 자세에서 실시
앉은 자세에서 빨리 일어서는 동작 반복
눈 높이에서 작은 고무공을 양손으로 주고 받는다.
어지러움증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줍니다.
빠른 조치로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를 권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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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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