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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노화성 난청의 오해

soriman 2019. 9. 5. 09:22

[포낙보청기 목포] 노화성 난청의 오해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가을 장마입니다.

그리고, 위험한 태풍이 올라오네요.

가정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노화성 난청의 오해 입니다.

노화성 난청이라고도 하고 노인성 난청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노화과정으로 나타납니다.

청각기관의 결함으로 인하여 소리를 잘 못 듣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청력이 쇠퇴하는 현상입니다.


성인에게 가장 흔한 감각 신경선 난청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난청자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 노화성 난청의 증상


초기에는 일상 회화 음역은 장애를 받지 않아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고주파수 영역에서 자음 구별이 어려워지고,

서서히 진행하면서 어음 분별이 안돼서 사람이 많은 곳이나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음의 구별이 더 어렵게 됩니다.

흔히, 양측성이 많으며 대측성으로도 나타나며

이명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소리는 들리나 말소리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이에 속합니다.





! 노화성 난청의 원인


식이, 대사, 동맥경화, 소음, 스트레스와 유전적 요인등과

관계가 있으며,

오랜 동안 소음에 노출되어 생기는 소음에 의한

청각 외상에 의한 결과로도 알려져 있으나

밀접한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큰 소음에 노출되면

귀는 짧은 시간 안에 큰 소음에 적응하게 되어

처음에 감지했던 소리에 둔감해지게 됩니다.

소음, 특히 큰 소리에 점점 익숙해지면

청력의 손상이 더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노화성 난청은 일반적인 난청과 다르게

노인들의 연세가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 노화성 난청의 치료


감소된 청력을 근본적으로 복구할 수는 없습니다.

소음이나 이독성 약제등 청력을 감소시키는 것을

일단 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귀에 문제가 있어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치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노화성 난청 즉 노인성 난청의 안 좋은 부분은

난청이 올 경우 우울증이 올 수 있으며,

대인 기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청각의 재활은 노인이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청기가 청각을 완전히 정상화 시킬수는 없으나

청각 장애를 극복할 수 있으므로 난청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사회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합니다.



! 노화성 난청자를 대할 때 주의 사항


1. 가족들은 환자가 잘 들리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혼돈, 의심, 분노, 위축, 불안등의 행동을 보일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2. 조용한 환경에서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3.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할때,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합니다.

잘 못 듣는닥 하여 크게 하면 안됩니다.


4. 몸 동작을 일부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5. 심한 고음이나 단순한 문장만 사용하는 것은 피합니다.


6. 말을 걸 때 이름을 부른다던가 어깨를 두드려 상대의 주의를 끕니다.


7. 너무 크게 하지 마시고 평소보다 톤을 낮추어서 이야기 합니다.

모든 대화에 필요합니다.

(조용하고, 평소와 비슷한 톤)


8. 제스처, 얼굴 표정, 말의 억양을 잘 활용합니다.


9. 말을 이해한 후에 다음 말로 넘어갑니다.

(화제를 자주 바꾸는 것은 금물입니다.)





! 난청의 확인


1. 귀를 청결하게 한 후 확인합니다.


노인의 경우 귀지로 인하여 잘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의 청결 상태를 확입니다.


2. 고음 자음 구분하는지 검사합니다.


난청자가 소음이 없는 환경에서 '스, 즈, 트, 프, 크'등과 같이

고음의 자음을 구별하는지 확인합니다.


3. 소음에 반응하는지 살펴봅니다.


문을 크게 소리나게 닫거나

뒤에서 손뼉을 크게 친 후 반응하는지 확인합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예방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작업시 소음차폐기(귀마개)를 꼭 착용합니다.


이명 환자는 카페인이 있는

커피, 콜라, 홍차 등의 음료와 혈관을 수축시키는

담배를 삼가합니다.


볼륨을 높여 음악 감상하는 것과 소음이 많은 곳에서의

이어폰 착용을 삼가합니다.

모든 부분을 다 지켜도 난청이 올 수 있습니다.

​대처가 늦을 수록 난청자의 재활 성공률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도움과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주 대화하고 더 세심하게 살피기를 바랍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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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85-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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