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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어지럼증, 이석이란?

soriman 2019. 7. 25. 10:29

[포낙보청기 목포] 어지럼증, 이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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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얼마전 아는 분이 어지럽고 구토가

갑자기 나와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날씨와 계절을 탓하며 진정이 될 때까지

버텼다고 하는데요.

진정은 어느 정도 되지만 어지럼증은 수시로 오고

더 심해지는 경우도 생겨서 병원에 방문하니

이석증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이석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이석(ear rock, Otoconia)

귀 안의 전정 내부에 있습니다.

여러 층의 구조로된 전정 내부에

조그마한 돌가루 모양으로 매우 작은 조각입니다.


! 어지럼증과 메스꺼움

돌발적인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명 현훈 증상으로 눈을 뜨면

사물이 회전하는 것 같고,

눈을 감아도 빙빙 도는 것 같이 느끼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메스꺼움을 동반합니다.

의학 용어로 ' 양성 발작성 체위변환성 현기증'이라고 합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이 어지럼증은 내이 질환이나, 중이염의 합병증,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 빈혈과

뇌병변, 뇌졸중, 청신경종양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내이 질환이 많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어지럽고 메스꺼우면 급체라고 생각하여

다른 진료를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이석증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많이 알려진 병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귓속의전정기관모식도/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7년연령10세구간별내원일수[사진=강동경희대병원]


! 이석 이탈

어지럼증은 내이의 장애로 발생하는 증상 중에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이는 귀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평형기관

전정에 있는 이석이 원인입니다.


이석이 원래 있던 전정을 벗어나 같은 평형기관인

반고리관으로 들어가서 발생합니다.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는 원인은

노화, 외상, 스트레스 때문일거라고 하는데요.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한 과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치료

어지럼증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자세는

이석이 3개의 반고리관 중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흔한 것은 후반고리관에 이석이 들어간 경우,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선반 위의 물건을 꺼내기 위해 고개를 들 때,

바닥의 물건을 잡기위해 고개를 숙일 때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신경안정제 종류의 약물로 2-3일 정도

완화 할 수 있지만,

이석을 반고리관에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환자의 체위를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이석을 반고리관으로 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물리치료를 실시합니다.

이 치료를 하면 70-80% 정도 증상이 호전되며

2-3일 정도 치료하면 90% 이상 개선된다고 합니다.


이석증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항상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므로

이비인후과에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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