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여름철 물놀이의 주범 외이도염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이제 불볕 더위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물놀이 시즌입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로 인한 귀병이 많습니다.
난청은 청력이 손상되었거나 상실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노화로 인하거나,
최근 이어폰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
유전이나 신경학적으로 인한 난청
중이염, 외이도염, 메니에르병
등 난청은 매우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제일 많이 나오는 귀병
외이도염입니다.
외이도는 귀의 길 입니다.
귀의 입구에서 고막까지의 통로입니다.
이 통로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외이도 염이라고 합니다.
만성 외이도염, 급성 외이도염, 악성 외이도염이
있습니다.
! 원인은?
잦은 수영, 습한 환경
좁고 털이 많은 외이도
외이도의 외상 또는 이물
귀지 과다
당뇨
이어폰의 이용
등 많이 있습니다.
특히 수영 후에 잘 생기기 때문에
외이도염을 수영인의 귀 라고도 합니다.
급성 외이도염은 물놀이나 수영 후에
귀를 후비는 후에 잘 발생합니다.
주로 세균이나 곰팡이가 원인입니다.
건강을 위해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영후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이도염으로 난청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급성 외이도염은 통증, 가려움, 이충만감
청력감소 등 증상을 보입니다.
염증으로 일시적 난청이 올 수 있지만
심한 경우 급성 중이염으로 발전 할 수 있으며
고막 천공과 이소골 손상으로 인한
영구적 청력 손실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귀이개, 면봉등으로
외이도를 자극하게 되면 상처가 생기며
그 상처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침입해서
외이도염이 발생하게 되니
하시더라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귀 안에 남아있는 물기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뒤
가볍게 흔들어 주거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귀 입구를 넓혀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 놀이 후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놀이, 수영을 하던 그 후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냐에 달린것이죠.
잘 관리하여 이 번 여름도
건강하게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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