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목포] 난청인과의 대화는?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어제 날씨를 보니 장마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보청기 관리에 더 유념해 주시고
이상이 있을 시는 빠르게
보청기 샾에 문의주세요.
오늘은 난청인과의 대화입니다.
난청인과의 대화는 어렵습니다.
난청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화자가 잘 못듣는다고 생각이 되면
대부분 소리를 크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청을 겪고 있는 분들은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대화라는 것이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대화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특히 잘 듣지 못하시는 분들, 난청인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난청인들에게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크게 보다는 또박또박 천천히
말씀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 난청인과 대화시 주의할 점입니다.
! 1m 정도의 거리에서 얼굴을 특히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개를 돌리거나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난청인은 듣는데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 잘 못 알아 들었을 때는 같은 단어가 아닌
비슷한 다른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는 단어가 좋겠죠.
단어 선택에 있어서 거센소리의 단어 보다는
유성소리의 단어를 쓰는 것이 좋겠죠.
거센소리 : ㅊ ㅋ ㅌ ㅍ
유성소리 : ㄴ ㄹ ㅁ ㅇ
! 주위 소음을 줄입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이지만 난청인들은
소음이 있으면 말소리 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 긴 문장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문장을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며,
조금은 짧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노인성 난청의 경우
된소리
고주파수 영역의 자음을 잘 듣지 못합니다.
잘 기억해 두세요.
ㅅ ㅆ ㅊ ㅋ ㅊ ㅍ ㅎ
이 많은 부분들을 신경을 쓰고 대화를 이어가도
난청인들에게는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난청을 겪고 있다면 자가 청력검사를 통해서
알아보시거나 가까운 청각 전문센터를
방문해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 평가후 난청이 확인된다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난청의 불편함을
개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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