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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목포] 감기, 유소아에 영향은?

soriman 2019. 6. 10. 09:33

[포낙보청기 목포] 감기, 유소아에 영향은?


목포보청기, 전남보청기


안녕하세요.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입니다.


오늘은 크게

감기 입니다.


요새 일교차로 인한

감기가 아주 심합니다.

제 주위에도 감기에 걸려서

기침과 열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 감기가 성인에게는

큰 병이 아니지만 유소아에게는

큰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6세 이전 소아 10명 중 9명은 한 번 이상 앓고,

3명 중 1명은 1년에 세번 이상 걸리는 질환은?


바로 중이염 입니다.

중이염은 아이들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중이염은 쉽게 걸렸다 낫는 질병으로

생각하지만

중이염을 반복적으로 앓거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하게 되어

청력에 이상이 올수 있으며,

아이의 언어 습득이나 지적발달에 영향을 줍니다.




소아와 성인의 이관 비교


유소아의 경우 이관이 수평 형태이고, 두껍고 짧아서

감기에 걸리면 코의 세균이 중이강으로

쉽게 전달이 되어 중이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감기 끝에 중이염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어린이에게 발생이 잦으며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코를 풀거나 들이 마실때

이 세균들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으로 들어가게 되면

중이염이 될 수 있습니다.





유소아는 제대로 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귀를 만지면서 짜증을 내거나

불러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중이염이 심하게 되면 중이의 후방에 있는 유양돌기에

염증이 파급되어 급성유양돌기염이 될 수 있어

귀 후방이 부으면서 빨갛게되고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은 가라 앉은 후에도 대부분

고막안에 염증액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소아가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다고 해서

병이 다 나았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꼭 병원에 들려 마지막까지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상고막




고막뒤에 액이 고인 상태




중이염으로 인한 난청으로 인해

언어발달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소리를 통해 말을 배우고 언어발달이

진행되기 때문에

유아기 때 발생하는 난청을 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유소아 중이염은 아동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때문에

청결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


목포보청기 포낙보청기 목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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