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목소리가 가는 남자)나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2. '스', '츠', 'ㅎ' 등과 같은 고음의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다.
3. 대화하는 상대방에게 다시 한 번 말해 달라고 요구한 적이 많다.
4. 둘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
5. 전화통화가 어렵다.
6. TV소리가 크다고 사람들이 불평한 적이 있다.
7.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중얼거리는 것 처럼 보인다.
8. 다른 사람과 대화시 말을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집중해야 한다.
9.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는데 어렵다.
10.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못 반응한 적이 있다.
11. 귀에서 지속적으로 이명이 있다.
음압이 85 데시벨 이상이 되는 장소에서 장시간 노출되면 내이의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난청의 정도는 소음에 노출된 시간, 소음의 강도나 주파수와 관계가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은 보통 4㎑ 주위에서 시작되어 점차 진행되어
주변 주파수로 파급되므로 처음에는 자각적인 증상을 가지지 않으나
3㎑ 또는 2㎑로 청력손실이 파급되면 불편을 호소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소음에 폭로되면 일시적으로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일시적 청력감퇴가 나타나지만 대개 하루 지나면 회복됩니다.그러나, 자꾸 반복해서 소음에 노출되면 결국 청각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영구적 청력장해 즉 소음성 난청이 됩니다.